군민들에게 신지식·정보 습득기회 제공

   
울진군(군수 김용수)은 지난 5월 1일(화) 오후 2시 청소년수련관에서『제3기 울진 아카데미』개강식을 가지고 첫 강좌를 실시했다.

첫 강사는 MBC “길거리 특강” 4회째 출연한 박권용(동해반점 사장)씨로『사랑을 나르는 짜장박사』라는 주제로 강연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2시부터 4시까지 각계 저명한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인간관계, 의식개혁, 건강, 웃음치료, 교육 등 시대의 변화에 맞는 질적 프로그램을 선정하여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상·하반기 각 8회씩 총 16회에 걸쳐 운영할 예정이다.

이후 강사는 ▲한광일 - 웃음치료 건강법  ▲박재갑 - 암! 극복할 수 있다. ▲유인경 - 행복하게 더 많이 웃기 ▲심관웅·이경우 - 현대생활속의 재즈 ▲권영호 - 지혜롭게 사는 방법  ▲임동진 - 참다운 인생  ▲오한숙희 - 아이들이 자란다 부모도 같이 크자 등 총 8강의 강좌를 준비했다.

2005년『군민자치대학』으로 시작한 강좌는 상대적으로 교육기회가 적은 농어촌지역 주민들이 아카데미를 통하여 습득한 고급 지식과 정보로 삶의 질 향상할 것으로 기대된다.

※ 제1,2기 군민자치대학 운영실적 : 연인원 5,500명 (2005년:3,000명 2006년:2,500명)
       문의처 : 울진군청 총무과 주민자치부서(☎ 785-6102,6104), 읍·면사무소 총무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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