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면 나곡리 최인자 여사 장남
매화초 졸, 매화 중 수학
북면 나곡리의 살고 있는 최인자(76세) 여사의 장남 김헌 (51세) 해병 대령이 최근 군 인사에서 준장으로 승진, 별을 달았다.
김헌 승진자는 95년 해사 49기로 임관했다. 그는 동해초에 입학했으나, 해군이었던 아버지가 매화 해군부대로 전근하자, 매화초에 전학`졸업했다. 이후 매화중에 입학하였으나, 서울 강서구 백석중을 나와 마포고를 졸업했다.
김헌 장군 집안은 해군 가족이다. 삼척 출신의 아버지 (사망) 가 해군 원사로 전역했고, 남동생도 현재 해군 상사로 재직 중이다. 어머니는 북면 나곡 출신으로 현재 고향에 살고 있다.
/이남구 프리랜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