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범죄피해자인권대회’ 에서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영덕·울진·영양범죄피해자지원센터 박재영 감사가 ‘제16회 범죄피해자인권대회’에서 법무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하였으며 울진지역 주성중 위원은 전국범죄피해자연합회장상을 수상하였다

지난 11월29일 국립과천과학관에서 열린 이 행사에는 한동훈 법무부장관과 전국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종사자와 범죄피해자 및 가족 등 500여명이 참석하였다.

범죄피해자에 대한 범국민적 사회적 관심을 제고시키기 위해 2008년도부터 법무부가 주최해 매년 열리고 있다.

범죄 피해자 보호지원 업무유공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는 자리에서, 박재영 감사(박재영세무사)가 지역 범죄피해자와 그 가족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은 물론 센터 홍보활동과 울진지역에서 발생한 강력범죄피해자와 가족들을 방문하여, 일상으로의 회복에 적극 활동한 공로를 인정을 받아 법무부 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영덕범피는 2006년6월 설립하여 영덕.울진.영양 관내에서 생명, 신체등에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당한 피해자를 대상으로 피해자보호지원을 하고 있는, 법무부 산하 비영리법인으로 사무실은 영덕지청101호에 있으며, 상담대표전화는 1577-1295이다.

 

/김준동 포항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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