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활센터에 라면 50박스

제일교회, 금강기업과 함께

2024년 설날을 맞이하며, 울진제일교회(장로 김성길, 김현도), 금강기업(대표 김상현), ㈜삼흥건설(대표 김성길) 등은 2월 6일 울진지역자활센터 (센터장 황천호)에 방문하여,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들을 위한 설날 맞이 후원물품 (라면 50박스) 전달했다.

전달된 후원물품 (라면 50박스)은 설날 맞이 울진지역자활센터 7개 자활사업단 참여자 전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울진제일교회 김성길, 김현도 장로는 “교우들이 모은 정성이 자활사업 참여자분들에게 따뜻하게 전달되기를 바란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이 벌써 3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이런 나눔 활동을 통하여 작은 희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고 말했다.

후원물품을 함께 전달한 울진제일교회, 금강기업, ㈜삼흥건설은 울진지역자활센터 저소득 자활사업 참여자들에게 꾸준히 지원해 오고 있으며, 사회적 약자인 저소득 아동ㆍ청소년, 독거노인, 저소득 취약계층가정 등에 대한 다양한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배정아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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