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위해 박 의원 재선 필요

12일 국민의힘 울진사무소에서

설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전찬걸 전 울진군수 ( 제47대 민선 7기) 가 국민의힘 울진사무소를 방문, 다가 올 제22대 총선에서 “박형수 국회의원 재선을 위해 적극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전찬걸 전 군수는 “민선 7기 울진군수를 지내면서 박형수 의원이 울진은 물론, 영주⸳영양⸳봉화를 위해 어떻게 일해 왔는지 지켜봤고, 또 함께 일을 해본 사람으로서 영주⸳영양⸳봉화⸳울진을 위해, 국민의힘을 위해, 대한민국을 위해 박형수 의원이 반드시 재선에 성공해야 한다”며, 지지 의사를 표명했다.

전 군수는 또 “박형수 의원과 함께 문재인 정부가 망쳐놓은 에너지산업 정상화를 위해 신한울 원전 1.2호기 준공•운영허가와 3.4호기 건설재개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울진원자력수소국가산업단지 후보지 선정을 위한 초석을 함께 놓았다” 는 점을 언급하면서, “박형수 의원이 힘 있는 재선의원이 되어 지역발전을 앞당기는 데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 라고 밝혔다.

 

 

이에 박형수 의원은 “울진이 에너지산업 중심도시로서 위상을 확고히 하고, 해양산업의 전진기지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지역발전을 위해 함께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화답했다.

 

/이남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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