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 창출이 무엇보다 중요 해

청년들과 자주 ` 깊이 소통할 것

영주,영양,봉화,울진 선거구의 임종득 예비후보 (국민의힘, 전 대통령실 국가안보실 제2차장) 은 지난 6일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청년 10여명을 만나 ‘정책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임 예비후보가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여 지역 현안을 파악하고 정책 및 공약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하는 정책간담회의 일환이다.

임 예비후보는 “지역 청년들과 생각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영광으로 생각한다. 청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어야 하고 우리 지역에서 계속 살아오고 경험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많이 듣고자 한다”고 했다.

이어 “경제활동이 침체되니 일자리가 사라지고 젊은 청년들이 대도시로 나가는 일이 많아졌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지역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라며 “우리 지역이 구심력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숙제”라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청년들은 ▲인구소멸 문제 ▲일자리 문제 ▲농촌 문제 ▲관광 권역 활성화 문제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이남구 프리랜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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