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의성군 후보사무실에서

국민의힘 후보 경선 탈락자 3명

김재원은 지역`당`국가의 큰 자산

좌에서부터 우병윤 김재원 김태한 예비후보 
좌에서부터 우병윤 김재원 김태한 예비후보 

 

의성청송영덕울진 선거구 국민의힘 후보 경선 심사에서 탈락한, 강성주 김태한 우병윤 3인은 무소속 등의 출마를 포기하고, 김재원 예비후보 경선승리 지지를 선언했다.

 

이들 세 사람은 오늘 오후 김재원 예비후보 의성군선거사무소에 모여, 지지자들과 함께 예비후보를 사퇴하며, 김재원 예비후보 지지를 선언했다는 것이다.

 

이들 3인은 성명서를 통해 저희 김태한, 강성주, 우병윤과 저의 지지자들은 국민의힘 의성청송영덕울진지역구의 경선결과에 승복하여 예비후보를 사퇴하며, 김재원 예비후보를 지지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김재원 예비후보자의 지난 20여년 간의 노력은 지역과 지역민에게 뿐만 아니라, 국가와 당의 큰 자산입니다. 이에 우리는 김재원 예비후보에게 다시 한 번 고향과 지역을 위해 일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기로 의견을 모았습니다.”

 

소멸위기에 처해 있는 의성을 비롯한 청송, 영덕, 울진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서는 4선 국회의원의 지도력이 절실합니다. 김재원 예비후보도 지역 주민들을 최대한 자주 찾아뵙고 진심으로 소통하며. 지역과 지역민의 든든한 후원자로 헌신할 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저와 저의 지지자들은 조건없이 김재원 예비후보의 경선승리와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을 위해 최대한 지지하고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라고 밝혔다.

 

강성주 김재원 예비후보 
강성주 김재원 예비후보 

 

 

/전종각 대구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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