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농·축협 1,111개, 51개 항목 평가

1t 포터 1대와 무이자 자금 10억원 수상

황재길조합장, 조합원·지역민들의 성과

 

 

남울진농협(조합장 황재길, 사진 좌측)은 지난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한 결과, 모든 사업 부문에서 뛰어난 실적을 올려 농협중앙회 2023년도 전국 농·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전국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올렸다.

시상식은 지난 14일 농협중앙회 대강당에서 열렸으며, 종합업적평가 시상식에서 최우수기와 트로피, 부상으로 1t 화물포터 1대와 무이자 자금 10억원을 받는 영광을 안았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 1,111개 농·축협을 대상 경제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조합원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 등 51개 항목을 평가해 그룹별 대상자를 선정하는 한 해 사업을 결산하는 농협에서 가장 큰 평가다.

 

 

남울진농협은 지난해 상반기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달성 하였고, 하나로마트 100억원 달성탑 수상, 지도사업부문 최고의상인 선도농협 대상을 수상 하기도 하였다.

황재길 남울진농협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최우수상 수상은 조합원·지역민들의 깊은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에 이루어진 성과물” 이라며, “앞으로 저를 비롯한 임직원들은 더 많은 노력으로 조합원과 지역민 모두가 함께하는 농협으로 발전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경북저널 최선학 기자 (kbnews7005@hanmail.net)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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