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약 7천여명의 한수원 임·직원 인사에서 1직급으로 승격했던 안일열(54세, 1직급) 울진원전2발 기술실장이 지난 4일자 신울진건설소장에 취임했다.

그는 지역출신 중 현재 한수원 최고직급인 1직급에 오른 간부이다. 안실장의 소장 취임에 따라 울진3발 기술실장에 배한경(53세), 울진2발 기술실장에 김광수(55세), 울진3발 운영실장 오승남(54세)씨가 보임됐다.

□ 안일열 1급 승진자의 약력
53년 기성면 척산2리 생/ 평해중, 삼척공전 졸/ 1977년 한전 입사/ 1995년 부장 승진/ 2005년 부처장(2직급) 승격, 현재 근무 중/ 2007년 12월 처장(1직급) 급 승진

                  /한수원 본사 인사팀장 조현배 (☎ 02-3456-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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