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호정 열린무대 주변 대리석으로 만든 하수구 블록의 구멍이 너무 넓게 만들어져 이곳을 지나는 사람들이 많은 불편을 겪고 있다. 어린아이들이 걷다가 발이 빠지고 하히힐을 신고 걷다가 잘못되면 구두가 들어가기도 한다.  '발조심'이란 문구가 있지만 보다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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