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농업경영인 협의회 이영모회장(51세)이 지난 8월 무주에서열린 한국농업경영인 체육대회에서 농림부 장관상을 받았다.

이회장은 평소 농업 경영인으로서 회원 상호간의 친목도모를 위하여 어려운 회원 가정을 수시로 방문하여 힘든 일들을 해결해주고 내일같이 앞장서서 일했고. 각종행사에 솔선 참석하여 지도사업에 많은 보탬을 주고 있다.

그리고 친환경농업을 추진하며 지역농민의 친환경농법으로 가기 위한 기초로  앞장서서 노력하고 타의 모범이 되며 2009울진친환경 농업엑스포에도 남다른 관심과 협조를 하고 있는 공로가 인정되어 수상을 했다.

                                                  /강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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