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으로 화합으로 ‘따뜻한 울진’이 되었으면…”

울진신문 창간 17주년을 맞아 지역의 각계각층의 사람들을
만나 ‘울진에 바란다’란 주제로 의견을 들어보았다.
이들의 의견을 요약하여 지면에 싣는다.

   

장 익 현(39세)
울진 북면 소곡리 환도장

“문화는 정신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다. 경제 못지않게 중요한 부분이 되어야 한다.”

 

   

정 일 수(53세 대구거주)
그레이트 하이벨 대표·온정출생

“고향이 건강하면 출향인도 편안하다. 철학있는 울진의 명예를 만들어 가길 빈다.”

 

   

김 용 하(51세.죽변면 거주)
죽변수협 지도과장

“고유가로 어민들이 많이 어렵다. 정부와 관계당국의 지원으로 고통을 들어줘야 한다.”

 

   

 

 

홍 순 옥(84세)
울진 근남면 출생

“살아있는 동안 건강하게 생활했으면 좋겠다. 노인들에게 더 많은 지원을 해야 한다.

 

김 선 문(71세.울진읍 읍내2 리장)
삼양수산대표

“울진을 발전시키고 미래를 책임질 훌륭한 인재 육성을 위해 많은 투자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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