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종합에술회관서 5월 7일 두 차례 공연

울진군에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탈북자 예술단체 “평양예술단” 초청 무료공연을 기획했다.

지역 주민들이 북한의 전통 문화예술을 이해하고 즐길수  있도록 마련된 이 공연은 5월7일 오후3시와 저녁 7시 30분 두 차례에 걸쳐 울진문화예술회관에서 춤과 노래로 꾸며질 예정인데, 가정의 달을 맞아 모처럼 부모님 손을 잡고 많이 오셔서 흥겹고 유쾌한 시간을 보내기 바란다고 행사 기획 담당자는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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