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농산물 및 엑스포 홍보 박차

울진군은 오는 6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사)한국유기농업협회가 주최하고 월간 친환경과 월드전람이 주관하는 ‘제8회 유기농박람회’에 울진을 대표하는 친환경농산물 및 가공품 등 총 20여종(생토미, 키토산딸기, 키토산밭미나리, 기타 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서울시 강남구에 소재한 코엑스 1층 태평양홀에서 개최되며, 군에서는 친환경을 실천하는 농가에서 생산된 다양한 친환경농산물과 가공품 등을 출품,전시하여 친환경농업의 필요성 및 울진의 친환경농산물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대내외에 홍보하고 지속적 판로확대를 도모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서는 ‘생토현미’를 즉석에서 과자로 만들어 관람객들에게 증정 및 시식행사를 펼쳐 생토미의 우수성과 안전성을 홍보할 예정이며,  아울러 오는 7월 24일부터 8월 16일까지 개최되는 ‘2009울진세계친환경농업엑스포’를 대도시 소비자 및 참가 기관,단체 등에 널리 홍보하여 100만 모객에 일조한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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