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염택수)는 최근 울진원자력본부 직원 2명이 『2009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수력원자력(주)는 근무경력 10년 이상, 분임조 활동 6년 이상, 만 35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분임·제안 활동·특허출원과 회사경영 공헌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총 7명을 선정했다. 이중 울진원자력본부 제2발전소 계측제어팀 유승범 과장과 지역협력처 정보시스템팀 임준혁 차장 등 2명이 올해의 『한수원 품질명장』으로 선정됐다.
품질명장 수상자에게는 품질명장 증서와 메달, 부상이 수여되며 한국표준협회 주관 국가품질명장에 추천된다.


한편, 한수원 품질명장 제도는 지속적인 품질개선 및 품질경영 문화 확산을 통해 원전운영 및 건설 품질 향상, 세계 최고수준 품질 확보를 위해 지난해에 첫 시행됐으며,  울진원자력본부에서는  품질명장 1명을 배출한 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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