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엔씨테크 최첨단 양계공장 울진 유치
손도현회장 “지역고용 소득증대에 최선”
조류독감 악취 등 혐오의 이미지를 극복하고 미래첨단산업으로 양계산업을 구상하고 있는 사업자가 있다.
울진협업 양계영농조합법인 손도현 회장과 신호상 사장이 (주)이엔씨테크 최첨단 양계공장을 울진에 유치하기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손도현 회장은 투자시설규모는 4백60여억 원에 이르며 100명에 가까운 지역의 고용증대효과를 가져올 수 있는 산업이라고 말한다.
온정면 덕인리에 공장을 계획하고 있는 양계공장은 공해와 냄새를 원천적으로 봉쇄해 친환경 시설은 물론 직원 뿐 만 아니라 주민들의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는 등 최첨단 미래 산업으로 구상하고 있다.
하루계란 100만개를 생산하는 공장시설이 들어서면 연매출 500억원을 만들어내는 지역 기업이 될 것으로 본다.
손도현 회장은 “이번 양계산업을 추진하면서 지역주민들의 불필요한 근거 없는 오해들로 왜곡된 내용들이 있는데 주민들을 이해시키며 지역주민과 함께 소득증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강진철 기자
친환경적으로 양계장이 생긴다니 기대됩니다. 소득원이 친환경적으로 추진될것 같
으니 더욱 기대가 됩니다.
군민의 소득이 늘어나야 우리 울진이 잘 살게 되지않을까요? 아니 무었이든 소득
이 늘어나는 울진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방폐장 같은 일은 앞으로는 영원
히 없어야겠다고 생각합니다.
내 고향이 잘 살고 잘 되는 것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어쨌던 잘 사는
울진이 되었으면하고 바래봅니다. 앞에서 울진을 이끌어가시는 분들은 무엇이 울
진을 잘 살게하는 일인지 깊이 연구해주시길 기대해봅니다.
여행을 하면서 고속도로 휴게소에 걸려있는 교통지도를 보면서 무엇을 생각합니까?
우리 울진이 발전해야 한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면서 소득원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하
여 몇자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