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의 숨은 일꾼 ‘자원봉사자 운영요원’
이중 유기농 경작지의 70넘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박순자씨는 그늘도 없는 노지에서 항상 웃는 얼굴로 상냥하고 재밌는 설명으로 관람객들의 칭찬을 받고 있다.
박씨는 ‘힘들다는 생각은 해본 적이 없다. 봉사활동을 하지 않으면 TV나 볼 것인데 이렇게 설명하고 남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감사한다’고 말했다.
가양주 연구회 등 46단체 및 개인들이 자원봉사를 신청하여 1,241명이 주제영상관 등 각 전시관과 각종 체험장 등 관람객들이 필요로한는 곳에서 활동하고 있다
조직위관계자는 ‘자원봉사자들과 군민들의 헌신적인 봉사활동이 있어 행사가 더 원활하게 운영되고 있고, 관람객들의 만족도 높아져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엑스포조직위원회 홍보팀장(☎ 054-789-55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