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올해는 실버배드민턴회원(임문정, 전완철, 현남준, 주시영, 최규환, 임영수, 김순기, 주정자 등)들이 빛나는 활약으로 우승의 견인차 역할을 했으며, 3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 5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생활체육 배드민턴 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했다.
또 이번 우승을 계기로 배드민턴이 엘리트 체육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초등학교부터 실버까지 지속적인 육성이 필요함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켰다.
울진군이 우승하기까지에는 임진영 울진배드민턴연합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의 ‘스포츠7330운동’의 꾸준한 실천이 있었다.
울진배드민턴연합회 관계자는 “그간의 노력이 빛은 발하는 것 같아 기쁘다”며, “앞으로 우승의 영광을 지키기 위해서는 배드민턴 동호인 모두가 ‘스포츠7330운동’을 생활화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의: 도민체전기획단 행사팀(☎ 054-789-5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