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석호 의원
한나라당 강석호(영양•영덕•봉화•울진)의원이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이 선정한 2009년도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에 선정되었다.

국회 농림수산식품위원회 소속인 강 의원은 이번 국정감사에서 국고지원 비료의 공정규격위반 문제와 종자산업 발전대책, 수산청 설립 등 농림과 수산분야 전반에 걸쳐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해 주목을 받았으며, 특히 농어민들과 직접 만나 수집한 현장중심의 생생한 자료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강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틈나는 대로 현장을 방문하여 농어민들과 대화를 나누며 문제점을 함께 고민한 것이 국정감사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밝히고 ‘국정감사가 매해 반복되는 일회성 지적에 그치지 않도록 이번 국정감사에서 제기한 문제점들을 계속 주시하여 실제적인 제도개선이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 270여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하는 11년 전통의 ‘국정감사 NGO모니터단’은 해마다 천여 명이 넘는 모니터위원과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되어 국정감사 전반을 평가하고, 우수 국회의원과 상임위원회를 선정해 왔으며, 이번 우수 국회의원 시상식은 27일(금)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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