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庚寅(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울진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켜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 및 친환경을 실천하여 문화와 환경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울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진정한 “뉴 밀레니엄”은 2010년을 기축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 동안 고향 울진의 발전을 위해서 희망찬 청사진을 펼쳐왔지만, 올해엔 진정한 울진군민의 “和(화)”를 위한 다양성을 모아서 “제일의 희망 울진”이 되도록 우리 모두 다 같이 힘을 합쳐야 할 것입니다.

행복의 조건을 이야기하는데, 공통적으로 꼽는 것이 희망입니다.
희망 없이는 행복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그 누구도 미래에 하고자 하는 희망 없이는 행복할 수 없고, 현재의 처지가 어렵더라도 꿈이 있으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올 한 해는 모든 자신감을 갖고 희망을 이야기 합시다.

끝으로, 호랑이해인 경인년 새해에는 여러분들의 하시는 모든 일이 소원 성취되기를 바라며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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