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JC 서울지구 골프 대표선수 출신

북면 덕구 출신의 임동혁(64세) 회장이 4월2일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진흥(주) 뉴서울컨트리클럽 대표이사에 취임했다.

뉴서울CC는 우리나라 문화예술진흥을 위한 소중한 재원인 문예진흥기금 조성을 목적으로 설립되어 1987년 개장했다.

본 클럽의 상임감사 재임중이었던 임 대표는 취임사에서 "본격적인 골프장 경쟁시대에 돌입한 지금, 뉴서울의 전통과 명예를 지키고 문화예술기금조성 극대화를 위해 업계내 경쟁력 제고와 고객만족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뉴서울CC는 경기도 광주시의 총84만평의 광활한 부지위에 남.북코스 36홀 규모로 특히, 서울 최근교에 위치(강남에서30분) 한 지리적인 이점과 울창한 자연림에 둘러싸인 차별화된 코스 레이아웃으로 골퍼들로부터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명문클럽이다.

임 대표는 청년시절 한국JC 서울지구 골프 대표선수 출신으로 골프실력이 상당한 수준인 것으로 알려졌다.


<임동혁회장의 약력>

46년 북면 덕구 출신, 1981 단국대 행정대학원 졸업 (일반행정)/ 1997  홍익대 세무대학원 수료(세무)/ 2009 ~ 한국문화진흥(주) 뉴서울컨트리클럽 상임감사/ 2008~2009. 4  (사)한국진도견 혈통보존협회 이사장/ 2000  (사)한국JC특우회 상임부회장
 

2000  재경 울진 중`고등학교 총동문회장/ 1997  (사)한국 JC 특우회 서울지구 회장/ 1990  가자무역(주) 대표이사/ 1988  단국대학교 행정법무대학원 총동창회장/ 1985 서울골프협회 경기이사



                                                   /방남수 서울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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