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5월 19일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가정의 달 사랑나누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관내 3개 읍면 한마음결연가구 100세대와 후포 영신 해밀홈, 원덕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이용태 본부장은 “봉사란 우리 모두가 함께 해야 할 아름다운 실천이다”며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참여직원 모두가 마음 속에서 우러나는 사랑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앞으로도 울진본부 직원들이 참여하는 지역밀착형 봉사활동을 더욱 활성해 나갈 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기여하는 기업의 역할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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