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2일 군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

5월 22일 11시 울진군청 브리핑 룸에서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회원들이 박사모 특별회원인 임광원 울진군수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를 지지하기 위해서 서울 및 경남 통영, 마산,대구 등지에서 찾아온 박사모 회원들이다.

박사모 비상대책위원회 부위원장 최형진씨와 대변인 최춘환씨는 임광원 울진군수 후보가 친박이였다는 이유로 한나라당 공천을 받지 못했다고 밝히면서 관권, 금권선거를 차단하기 위해 선거가 끝나는 동안까지 약 20여명이 울진지역에 머무르며 감시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박근혜 전 대표님을 2012년 차기 대선에서 대한민국의 대통령으로 반드시 탄생시켜야 하는 팬클럽 회원인 저희는 임광원 후보를 기필코 당선시켜야 겠다는 소명하에 이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수 없어 멀리서 달려왔다고 밝혔다.

낙후된 울진의 발전과 박근혜 전 대표님을 차기 대통령으로 모시기 위해서는 친박 임광원 후보님의 울진군수 당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광원 후보님은 박사모비상대책위원회 자문위원장이자 조국근대화의 영웅 박정희대통령을 존경하고 박근혜 전 대표님의 든든한 지지자이라고 역설했다.

                                                          /장자중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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