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민들을 위한 섬김의 일꾼이 될 것



군의원이 되리라고는 상상도 해본 적이 없고,
꿈도 꾸지 않은 저의 등을 밀어 군의회에 진출하게 한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와 함께 책임감을 느낍니다.

우연히 새마을 운동에 참여하여 봉사를 시작한 것이 이제 천직이 되어버렸습니다. 오른손이 한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하라고 했는데, 너무 과장해서 티를 내어 송구스럽기도 합니다.
기왕에 티를 내었으니 이제 힘이 자라는 한 어려운 이웃들과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들을 위해 더욱 노력하고, 이런 것들이 군정에 더욱 적극적으로 심도있게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언제나 주민들의 편에 서서 주민들을 위해서 일하는 『섬김의 일꾼』이 될 것이며, 부족한 것은 더욱 공부하고 채워서 지지해 주신 분들의 성원에 꼭 보답하겠습니다.

특히 소외계층과 여성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청취하여 군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귀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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