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원전 스포츠센타 김영복 트레이너


제8회 문체관광부장관기 ‘국민생활체육 전국 보디빌딩대회’에서 울진원자력본부 스포츠센타 김영복(38세) 트레이너가 경북대표로 40세급에 출전하여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3일 ‘울산가족문화센터’에서 있었는데, 각`시도 대표선수 약 2백명이 출전했고, 40세급에는 11명이 출전했다.

김 트레이너는 작년 부산광역시 생체협 주최 전국대회에 출전 2위에 올랐고, 2002~2004년 사이 경북보디빌딩협회 주관, 미스터 경북대회에 출전하여 75Kg, 80Kg 급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전력을 지녔다.

원남 기양리 출신의 김트레이너는 본래 몸이 병약하여 건강을 위해 보디빌딩을 하게 됐고, 후포 백호헬스 관장 백태모씨로 부터 지도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정돌만 남부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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