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자살의심 및 미귀가자 발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울진경찰서에서는 금년 상반기 총 38건 발생, 29건 자살의심자 및 가출인을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그 사례로는 2010. 2. 18. 20:00경 자살의심자 정○○는 자신 그랜져 승용차량을 운전하여 불상의 사유로 죽겠다고 집을 나온 후, 대구에서 출발하여 동해, 삼척 등을 거쳐 ‘10. 2. 20. 09:12.경 울진 관내로 들어와 잠적하였으나 14:20경 위 장소에서 차량을 발견, 차내에 소주병과 쥐포가 있는 상태로 누워 있던 자살의심자를 발견 대구 주거지로 귀가조치하였으며

2010. 7. 5. 경기도 부천시 소재 10. 7. 7. 14:00경 경북소방본부에서 울진경찰서상황실로 위 자살의심자 김○○의 휴대폰위치추적이 울진 서면 왕피리로 나온다는 통보 받은 후 CCTV를 활용하여 자살의심차량을 판독 및 검문검색 실시 하여 14:30경 가족들에게 차량과 함께 인계하는 등 자살의심자 및 미귀가자 발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울진경찰서 생활안전계 경감 이윤철 78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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