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조합 위판 첫 날 "울진송이" 물량 너무 적어...

추석명절을 끝난 24일 울진군 산림조합(조합장 장대중)에서는 송이 위판이 시작되었지만 물량이 적다.

매년 송이 시즌이 되면 산림조합 직원들은 눈·코 뜰새 없이 바쁘게 보내었지만, 작년에는 전국적으로 송이 물량이 턱없이 부족하여 송이 농사를 망쳐버렸다. 올해는 기후조건이 좋아 송이생산량이 많을 꺼라 은근히 기대하고 있지만, 위판 첫날 분위기는 위판 물량이 적고 사람들이 분비지 않았다. 

금일 낙찰가격은 △1등급 215,500원 △2등급 165,500원 △3등급 생정 143,000원 개산 117,000원 △등외 85,500원 △수매물량 1등급 3.5Kg, 2등급 3.35Kg 3등급 4.5Kg 등외 4.5Kg으로 낙찰되었다.

                                                    /주철우 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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