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올해 10월부터 OCR바코드가 있는 종이고지서를 없애고, 납세자가 통장이나 현금․신용카드만 가지고 가까운 은행에서 자신의 지방세를 확인하고 납부할 수 있도록 납부서비스를 전면 개편한다고 밝혔다. 서비스가 개편되면 지방세 납부 즉시 전국 어디서든 인터넷을 통해 납부사실이 확인되고, 별도의 영수증을 제출하지 않고도 부동산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는 10년 8월 11일 14시경 경찰서 2층 연호마루에서 위기상황에 처한 청소년의 발견 및 지원, 보호를 위한 지역 내 네트위크 형성을 강화하고자 울진군청소년상담실과 협약식(MOU)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지역 내 위기 청소년 발견 시 관련기관(경찰서, 청소년상담실, 교육청, 각급 학교)이 상호연계하여 청소년을 적극 보호하
한국수력원자력(주)가 울진원자력본 부지내에 핵폐기물 관련 시설을 증축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한수원측은 이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주민들과의 공론화 과정을 무시한 채 설계 도면과 신청서를 울진군에 제출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향후 상당한 주민 마찰이 예상된다. 황이주 도의원과 울진군에 따르면 한수원측은 울진원전1~6호기에서 발생하
울진소방서(서장 류수열)는 지난 8일 울진군 북면 응봉산 7부 능선에서 응급환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사고 현장에는 등산객 박모(52세, 여)씨가 발목골절 부상을 입고 하산하지 못하고 있던 상황으로 출동한 소방관들에 의해 응급처치를 받은 후 산 정상 부근 헬기 착륙장으로 이동해 소방본부 소속 헬기로 병원까지 이송되었다. 울진소방서 구조 관
.예년보다 늦게 치러진 제48회 경북도민체전은 여느 대회보다 무더운 날씨로 인해 고생하였지만 군부 종합 준우승 일구어낸 울진군 선수단해단식을 10일 가졌다. 선수들의 거친 숨과 뜨거운 정열은 포항 7월의 따가운 햇살보다 강렬하고 군 명예를 위해 흘린 선수들의 소중한 땀방울은 아름다운 추억이 되었다. 379명(임원 108, 선수 271)으로 구성하여 육상,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8월부터 2개월간 집중홍보기간을 거쳐 10월 한 달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울진군지회 회원과 합동단속반을 구성, 관공서, 병원, 시장 등 관내 모든 지역의 장애인전용주차구역 불법주차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한다. 단속대상은 장애인자동차표지를 붙이지 않은 채 장애인전용주차구역에 주차한 자동차 뿐 아니라 장애인자동차 표지를 부착했지만 보행상
임승호 울진 북면 주인리 999-2 우리들이 살아가는 이 자연은 천연 그대로의 상태, 우리의 힘으로 할 수 없는 삼라만상의 대자연 속에서 하찮은 미물까지도 우리와 더불어 생존하고 있다. 우리는 결코 혼자서는 살 수가 없다. 개개인이 모여 사회를 형성하지만, 개인과 사회가 따로 존재하는 단계를 거쳐 사회에 동화되는 관계로 나아간다고 본다. 어떤 식으로 든 사
울진사랑모임 회원 이규목 우여곡절 극복하고 민선五기 맞이한 울진 변화의 시대가 왔다 생각을 달리하자 목민의 정신으로 백정 같은 천민의 목소리도 귀 기울이자 울진의 선출직이여 서민의 작은 목소리 하늘의 명령이다. 큰눈, 큰생각, 큰마음으로 권력보다 명예를 사방 팔방 살펴가자 울진의 청년들이여 지도자의 길을 준비하라고 하신 도산 안창호선생의 교훈을 음미하자 반
지역사회에서 꾸준히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풀뿌리자원봉사단체를 발굴 ․ 육성하고자 경상북도에서 주최하는 뚝심이자원봉사단 릴레이 봉사활동에 우리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소장 최기탁)에서는 울진장애인부모회(회장 김신애), 엑스포자원봉사회(회장 진병희), 울진종이사랑봉사회(회장 권복순) 이상 3개 단체가 선정되어 릴레이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다. 경상북도 뚝심
해군예비역 주축 모임인 사단법인 ‘해룡’이 광복절을 맞아 독도 영유권 주장과 북한의 천안함 도발을 규탄하는 울진~독도 수영 횡단 행사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수영 종단자 50명, 의료진, 행사보조 요원 20명 등 70여명의 참가자들이 울진 죽변항에서 독도까지 220km를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나흘간 릴레이식으로 헤엄쳐 종단한다.
오랜 가뭄으로 태풍진로에 관심을 가지는 울진군은 많은 비가 내려줄 것으로 기대했지만 울진기상청에 따르면 내일 태풍이 소멸되는 지점에 울진이 놓여있는 관계로 50~100mm정도 비가 내릴 것이란 예보에 완전 가뭄 해소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다. 기상청관계자는 10일 오전10시 현재 영덕29mm, 영해13.9mm, 울진3.8mm, 비가 내렸고 내일 50~80m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는 지난 3월부터 열심히 일하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모범선행 경찰관을 적극 발굴하여 칭찬 및 포상하여 조직에 대한 자긍심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내부고객의 가치를 제고하여 일 잘하는 경찰상을 도모키 위하여 칭찬왕을 선발하고 있다. 7월의 칭찬왕은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 주말교통사고 빈발 교차로 교통거점 및 심야 교통거점 근무에 나서는
울진군의회(의장 송재원)는 최근 극심한 가뭄으로 고통을 겪고 있는 민생현장을 8월 6일부터 북면을 시작으로 발로 뛰어 현장을 직접 보고․듣고 군민의 애로사항과 고통을 같이 하기로 했다. 제6대 의회운영 방침인 군민과 함께하는 참여의회 실천의 일환으로 시작하는 이번 민생투어는 한해대책 현장과, 주민이 모이는 마을회관 또는 경로당을 방문 군민의 애로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24일부터 8월 24일까지 한시적으로 성류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관람편의와 여유로운 여행을 제공하기 위하여 성류굴의 관람시간을 당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연장, 관람객을 맞이해 관광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울진 성류굴 관계자에 따르면 본격적인 여름방학을 맞은 학생들과 휴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는 지난 4월 9일부터 총 16회에 걸쳐 실시한 농촌여성전문기술 전통가양주반 교육으로 지역특산품을 이용한 전통주 상품화 교육 수료에 따라 27명이 수료증을 받았다. 이번 전통가양주교육은 (사)한국가양주협회 류인수 회장을 모시고 누룩배양법, 막걸이 제조법, 이양주, 단양주, 감홍로주, 과하주 금강송주, 약초를 이용한 당귀주등 다
▲ 남대천 다리밑에 물은 어디에도 없고 풀만 무성하다. ▲ 운동장으로 변해버린 남대천 ▲ 남대천 취수장 물공급을 위한 웅덩이? ▲ 급수차량과 소방차로 간이상수도에 식수공급 10여년 만에 찾아온 가뭄으로 울진지역이 아우성이다. 울진상하수도사업소에 따르면 복류수와 지하수, 계곡수를 이용하는 간이상수도시설의 물 부족은 더욱 심각한 상태로 울진읍 정3리, 원남면
해양바이오분야의 참신하고 현실적인 창업아이디어 5건 시상 경북해양바이오산업연구원에서는 지난 6월 9일부터 시작된 제4회 해양바이오 창업아이디어 공모전에 대한 수상작에 대한 시상식을 8월 6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가졌다. 젊은 인재들의 해양바이오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해양바이오 산업에 대한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자 실시한 공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지역에 한정된 수요를 확보하고 기존의 관주도에서 벗어나 지역의 특성․자원을 활용, 주민 주도로 공동체 활성화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자립형 지역공동체사업』참여자를 공모한다고 4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지역공동체(마을주민회,부녀회,노인회,자생단체등)중심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며, 사업정착을 위한 재료비, 운영비 등 일부를
◀ 김 용 주 안동 성창여자고등학교 교사 (평해읍 출신) 평해에서 영양으로 가려면 백암온천이 있는 소태리를 지나서 선시골이 있는 선미를 거치게 된다. 과거에는 임도에 불과했지만, 지금은 아스팔트로 포장된 88번 지방도가 굽이굽이 돌아가며 구실령 고개길을 넘는다. 옛날 평해 고을의 해산물과 영양 고을의 농산물이 오가던 보부상들의 주요 통행로이다. 구실령을 따
북면 덕천리 신울진원전 부지 조성사업 현장이 주민들의 원성과 울진군의 완비 후 공사 진행지시에도 불구하고, 세륜`방진시설을 갖추지 않고 공사를 강행하여 강력한 후속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장에는 두 군데 세륜시설 중 한군데는 가동중이고, 다른 한 군대의 세륜시설은 양성 중이라며 사용을 하지 못하고 있으나, 트럭들은 계속 통행 중이었다. 덕천주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