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영화 ‘포화속으로’를 8월 6일, 7일 각각 오후 3시와 7시 30분 2회에 걸쳐 울진문화예술회관, 청소년수련관에서 무료 상영한다.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최승현(탑)이 주연인‘포화속으로’는 1950년 8월, 한국전쟁의 운명이 걸린 낙동간 지지선을 지키기 위한 남과 북의 처절한 전쟁 한복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1일까지 3일간 울진엑스포공원 천변주차장 특설무대, 울진종합운동장 보조구장, 망양정 해수욕장일원에서 『2010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을 열었다. 2007년 시작하여 4회째인 이번 울진뮤직팜페스티벌은 행사기간 3일 동안 울진 군민 및 전국 각지의 피서객 약 3만 8천여명(잠정집계)이
울진소방서 울진119안전센터에서는 지난 1일 근남면 산포리 망양정해수욕장에서 피서객 및 주변 해양경찰 등 8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및 각종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간단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CPR) 시범 후 피서객들이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했다. 교육 후 김홍진 울진119안전센터 센터장은 “피서철을 맞아 물놀이
김진문 논설위원 아나운서를 지망한다는 여대생에게 “아나운서는 ‘몽땅’ 다 줄 생각을 해야 하는데 할 수 있겠느냐”, “(특정 사립대를 거론하며) OO여대 이상은 자존심 때문에 그렇게 못하더라” 지난해 이 여대생이 청와대를 방문했을 때를 떠올리며 “그때 대통령이 너만 보더라&rdquo
울진군(군수 임광원)에서는 하계 피서철을 맞아 2010년 7월말부터 8월말까지 출향인들에겐 옛 향수를 관광객들에겐 청정바다의 해양관광 매력요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울진군 관할 어촌계와 협의, 마을어장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어장 개방은 매년 되풀이 되는 마을어장 내 해수욕을 위한 관광객과 어촌계의 어업권이 설정된 마을어장 내 전복 등 주요양식물의 도난
관계공무원 취재거부, 행사관계자 뒷바라지는 솔선수범 사)세계걷기운동본부(총재 정홍택) 주최로 2010년 관동별곡 800백리 문화축전이 하계휴가 절정기를 맞아 ‘울진에서 걷는 동행’이란 컨셉으로 2박3일 일정으로 개막되었다. 이번 문화축전은 송강 정철 선생이 저술한 ‘관동별곡’의 주요 무대이자, 천오백 년 전 신라
울진종합운동장에서 70개팀, 1,000여명 선수와 가족 참가
담당공무원 면담거부, 행사관계자 뒷바라지는 솔선수범 사)세계걷기운동본부(총재 정홍택) 주최로 2010년 관동별곡 800백리 문화축전이 하계휴가 절정기를 맞아 ‘울진에서 걷는 동행’이란 컨셉으로 2박3일 일정으로 개막되었다. 이번 문화축전은 송강 정철 선생이 저술한 ‘관동별곡’의 주요 무대이자, 천오백 년 전 신라
팜페스티벌 개막식 및 30일 공연
울진군의회 송재원의장이 경북도내 23개 시`군의장협의회 부의장에 추대됐다. 송 부의장은 포항시의회 이상구의장과 협의회의장 선거에서 맞붙어 아쉽게도 한 표 차이로 밀렸다. 그러나 협의회 부의장 선거에서는 23개 시`군 의장들이 협의회부의장에 울진군의회 송 의장을 합의 추대하여 2년간 경북도 23개 시`군의장 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울진군 송 의장은 후포
의회 본래의 기능 집행부 감시감독 철저소통부족 해소 위해 의회 활동 홍보 주력 송재원 의장 김완수 부의장 ■ 제6대 울진군의회 의장단 지난 7월7일 울진군의회는 제6대 의회 첫 임시회를 열어 전반기 2년간 울진군의회를 이끌어가 갈 신임 의장단을 구성했다. 의장, 부의장 투표결과 재적의원 8명 전원 만장 일치로 유일한 3선의원으로 전략과 추진력이 뛰어난 송재
윤석중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백련산(白蓮山) 뻗어내려 동해(東海)에 멈춘 자리 둔산(屯山)에 나래 접고 날아 앉은 망양정(望洋亭)은 바다 끝 하늘 닿은 곳 선(線)을 긋고 응시(凝視)한다. 달려온 해풍(海風)에도 가슴을 헤쳐 놓고 묶은 때 벗어내고 새 단장(丹粧) 하고 앉아 저 멀리 넓은 바다에 배 한 척을 띄었구나. 발아래 해수욕장(海水浴場) 백사장(白沙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쓰레기 불법배출 행위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불법투기 근절을 위하여 12개반 28명의 군․읍면 합동단속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상습투기지역 및 취약지역에서 8월부터 매주 2회 이상 주야간 특별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집중 단속에서는 ▲종량제봉투 미사용 배출행위 ▲대형폐기물 스티커 미부착 배출
울진소방서는 지난 28일 오전 12시경 근남면 구산리에 차량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받고 출동했다. 현장은 구산3리 마을진입로 고갯길의 포장공사 현장으로 공사장에서 사용하던 3.5톤 마이티 트럭에 불이 붙은 상황으로 울진소방서 출동대의 방수로 화재는 즉시 진압되었다. 화재원인은 공사현장에서 사용하던 발전기를 적재한 트럭이 발전기 배연구 복사열에 의해 불
- 미래의 희망인 아동과 여성보호를 위한「여성자율방범대」발대식 개최 -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지난 2010.7.29. 11:00경 죽변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아동과 여성들이 보호받는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죽변파출소 여성자율방범대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대원들은 항거능력이 없거나 자기방어력이 부족한 어린이들이 성폭력 피해자가 되고 있는 현실과 아동,
과기부의 제2방사성동위원소 연구로사업 후보지가 1차 부산시 기장군과 전라북도 정읍시가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울진군은 우수한 자연지리적 입지조건을 배경으로 울진유치에 전력을 다했으나, 연구원들의 정주여건 등 인문지리적 환경 때문에 밀려났다는 것이다. 이미 울진군은 울진탈락의 통보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과기부는 기장군과 정읍시 중에서 심사단의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실용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학부모 교육부담 완화 및 글로벌지역인재 양성을 위한「2010 울진 초등학생 심화영어학습」을 대구경북영어마을(경북 칠곡군 소재)에서 7월 26일부터 8월 13일까지 3주간 실시한다.참가자는 지난 6월 열렸던 로하스 울진 영어스피치 대회 입상자 중에서 선발되었으며, 외국의 생활문화환
후포 하수관거 공사장 해수욕장 주차장 점거 안전조치 미흡 사고 발생, 교통장애 유발 이번에는 울진군 발주 공사현장이 주민들의 생계와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후포 해수욕장 주차공간을 건설장비와 건설관계자들의 차량이 점거하여 본격적인 피서철 후포해수욕장을 찾은 관광객들을 유치하지는 못할 망정 쫓아내고 있다. 울진군 민자 사업인 하수관거정비사업은 코오롱건설이 시
전 병 식 주필 근대에 접어들면서 일제의 무력에 강점당해 한 번 망했던 우리나라는 지난 97년 달러 빚을 갚지 못해 또 한 번 망할 뻔했다. 많은 국민기업을 팔아 파산은 면했지만, 만일 위기를 넘기지 못했다면, 국제 금융계의 경제 식민국이 되어 그들의 하수인이 될 뻔했다. 일제로부터 주권을 빼앗겨 숱한 수난을 당한 민족으로서, 또 경제주권을 빼앗겨 버릴 뻔
방송통신위원회(최시중 위원장)는 울진, 강진, 단양지역에서 추진 중인 디지털 전환 시범사업이 순조롭게 진행됨에 따라 우리나라 최초로 디지털 TV방송으로 완전 전환되는 울진군이 아날로그 TV방송 종료 단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울진군의 경우 지난 4월 말부터 디지털 컨버터 등 정부지원을 개시 하여 정부지원 대상 약 1000여 세대 중 72%(724 세대) 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