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오는 6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개최예정인, 『제38회 평해단오제』 행사 대행 용역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지난 26일 제안서평가를 통해 1위 협상대상자로 선정된 대행사와 울진문화원(울진군)은 평해단오제를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28일부터 15일이내 협상에 들어갈 예정이다.울진문화원과 울진군은 행사 세부계획 수립을 위해, 4월 초 주민 간담회를 개최할 계획이며, 평해읍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립하여 어느 때보다 주민들과 함께 화합하여 빛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평해단오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장태윤)가 울진군 후포항에서 어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IBK 기업은행이 후원하고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이른 새벽부터 후포적십자봉사회, 후포면새마을부녀회, 후포여성의용소방대, 후포면여성자원봉사회 등 자원봉사자 30여명이 참여하여 후포 어민들에게 따뜻한 국밥을 제공하며, 새벽을 여는 어민들의 활기에 힘을 보탰다.손병복 울진군수는 “최근 기상악화와 수산물 가격변동으로 인해 어민 고충이 가중되고 있다”라며,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지난 28일 울진군청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지역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2024년 1분기 울진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였다.이번 회의는 통합방위협의회장 의장(울진군수 손병복)의 주재로 지역 민·관·군·경·소방 등 주요 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북한 대남 위협 전망을 담은 동영상 시청 △ 부대 개편에 따른 울진군 책임부대 변경 등 통합방위 발전을 위한 현안 사항 논의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다.손병복 울진군수는 “국제적 긴장 조성과 북한의 핵 위협 및 미사일 도발 등 한반도 평화와 안정유지에 위태로
인간은 살아가며 대목대목 의미를 부여한다. 의미를 부여하는 것은 지금보다 더 나은 상태, 즉 행복을 이루겠다는 간절한 바람이다. 새해는 바람도 많고, 그것에 도달하는데 방해 (부정 탄다) 가 된다는 금기도 많았다.그것이 지나치면 억압과 차별이 되기도 한다. 그래서 예전에는 정초가 되면 특히 ‘여자는 어디 어디를 가서는 안 된다’ 는 등 현재로서는 도저히 용납될 수 없는 금기들이 곳곳에 있었다.따져보면 그 시대에는 그만한 이유가 있었을 것이다. 이러한 영향으로 천태종과 같은 불교교단은 비구니스님(여성)의 역할을 제한하고, 천주교에서는
경북교육청은 도내에 2명 이상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있는 가정에 연간 150만 원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전국 최초이자 유일하게 경북교육청이 추진하고 있는 이 사업은 한 가정에 2명 이상의 장애 자녀가 있는 가정의 교육 환경 개선을 지원하여 장애 학생의 사회 적응 능력을 높이고, 가정생활의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지원 대상은 한 가정에 도내 공사립 유・초・중・고・전공과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학생이 2자녀 이상인 가정으로, 3월 현재 도내에는 339가정이 이에 해당한다.지원금은 교복・체육복・교재 구매, 진로・문화 체험비,
경상북도교육청 울진도서관은 4월 12일부터 5월 31일 까지 학부모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2024년 미래교육 학부모 아카데미'전문가 특강을 운영한다.이번 사업은 미래사회를 대비하는 학부모의 자녀이해 및 교육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내 아이를 위한 사랑의 언어, 하브루타 그림책을 활용한 문해력 향상법, 훌륭한 학부모 진로 멘토 되기, '강남 엄마의 못된 자녀교육법' 의 최윤주 작가 특강 등 각 분야별 전문가를 초청하여 매주 금요일 총 9회에 걸쳐 진행된다.천재탁 관장은“교육 환경의 변화와 미래교육의 방향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시
28일(목) 의성·청송·영덕·울진의 박형수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의성 선거사무소에서 개최됐다. 각 지역에서 주민 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개소식에서는 4개군의 공동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본부장, 권역별 지역본부장 등이 소개됐다. 내빈 축사는 의성의 신원호 노인회장, 청송의 배대윤 전 군수, 영덕의 김수광 전 도의회의장, 울진의 김용수 전 군수가 맡아 박형수 후보를 격려했다. 신원호 의성군 노인회장은, “박형수 후보는 능력과 인품이 모두 검증되었고, 어르신을 공경할 줄 아는 겸손한 후보”라면서, “우리 지역을 획기적으로 발전시
웅크리고 있던 모든 것들이 기지개를 켜는 봄이다.무채색의 풍경은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채워지고, 봄을 즐기려는 상춘 인파로 여기저기 시끌벅적하다.오늘은 나만의 특별한 여행을 즐기고 싶은 분들을 위해 숲(산림욕), 온천(온천욕), 바다(해수(풍)욕)를 통해 삼욕을 즐길 수 있는 울진의 봄 여행 코스를 소개한다.숲을 걸어 봄! 신선계곡온정면 백암산 아래 깊고 푸른 골짜기 신선계곡.선시골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신선이 놀던 곳과 같다고 해서 신선계곡이라 불려진다고 전해온다.계곡전체에 소나무와 참나무가 가득하고 계곡물과 어우러진 갖가지 형
울진군은 4월1일부터 죽변면사무소 이전에 따른 어르신들 방문 불편 해소를 위해 “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를 운행한다.죽변면사무소 시골버스는 면사무소 - 죽변해심원온천 - 폭풍속으로드라마세트장 - 죽변고등학교 - 해양과학관을 왕복 운행한다.㈜울진여객에서 운영 및 관리를 하며, 운행 시간은 오전 8시~17시 (월~금, 주말 및 공휴일 제외) 이며, 운행 횟수는 하루 6회 (오전3회, 오후3회), 요금은 1,000원으로 농어촌버스 요금과 동일하다.또한 울진읍~죽변면을 통학하는 학생들의 등하교 불편도 해소하기 위해 하루에 2차례 (8시, 1
울진군은 28일 경상북도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을 위하여, 경상북도 소방본부 및 부산국토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읍 고성리 국도36호선 도로 시설을 기부대양여 방식으로 교환하는 것을 확정하고, 119산불특수대응단 청사건립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또한 협약을 통해 119산불특수대응단 건립에 대한 건립 부지에 대한 신속한 행정절차 협의 및 이행, 군관리계획(공공청사) 결정(변경) 관련 행정업무 적극 지원, 제공받은 부지와 업무협력을 바탕으로 차질 없는 청사건립 추진, 산불예방 및 진화를 위한 협업체계 강화
울진비행교육훈련원 (이하 비행훈련원) 의 비행소음이 크다며, 훈련비행 중단을 요구하던 주민들의 집단민원이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의 조정으로 해결됐다.오늘 오전 기성면 행복나눔센터에서 유철환 위원장 주관으로 개최된 현장조정회의에서 합의된 조정안에 따라, 비행훈련원의 비행 소음은 감소하고 조종사 양성을 위한 비행훈련도 원활하게 진행될 예정이다.비행훈련원은 2010년 7월 개원하였고, 현재 445명이 근무하며 이중 학생 조종사는 290명인데, 이들 조종사가 31대의 훈련항공기를 이용하여 연간 약 10만 회의 비행
울진해양경찰서는 26일 울진해양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울진해양경찰서 청사 신축 설계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에는 울진해양경찰서 청사 신축 설계사로 선정된 건축사, 조달청, 울진해경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설계용역 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울진해양경찰서 청사는 2017년 개서한 이후 후포면 삼율리에 위치한 임시 청사를 사용 중에 있으며, 사무공간 협소에 따른 업무 효율성 저하와 민원인 대기 공간 등의 문제점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울진해양경찰서 신청사는 울진군 평해면 학곡리에 위치하게 되며 지하 1층,
울진군은 27일 NH농협은행과 울진원자력수소 국가산업단지 분양 대출우대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2029년 준공 예정인 국가산단의 성공적인 추진과 입주 예정기업에 대한 재정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협약 내용은 울진군이 국가산단 입주 및 분양계약을 체결한 기업 중, 분양대금의 20%를 납부한 기업을 NH농협은행으로 추천하면, NH농협은행은 추천받은 기업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토지분양대금의 80% 범위 내에서 대출한도를 설정할 수 있다.이와 같은 금융지원은 기업의 자금조달에 대한 부담완화는 물론, 국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27일부터 4월 5일까지 관광서비스 시설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이번 사업은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관광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하여 마련되었다.사업대상자는 관광객을 대상으로 하는 음식 및 숙박업소로 지원금액은 음식업 개소당 최대 2,000만원, 숙박업 개소당 최대 1,000만원으로 총사업비의 30% 이상은 자부담을 해야 한다.세부 지원내용으로는 음식업의 경우 입식 시설(좌식→입식)은 필수 개선 대상이며 주방(폐쇄→개방), 화장실, 간판, 메뉴판 중에 선택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또한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취약계층 아동의 사회진출 초기비용 마련을 위한 자산형성지원사업인 디딤씨앗통장의 가입 기준 연령과 대상을 확대하고 이에 따른 신규 가입자를 모집하고 있다.디딤씨앗통장은 18세 미만의 보호대상 아동 및 기초생활수급가구 아동이 보호자 또는 후원자의 도움을 받아 월 5만원 내의 범위에서 저축하면 국가와 지방자치단체가 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이다.군은 더 많은 아이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가입 기준 연령을 12세에서 0세로 낮추고 사업대상도 중위소득 40%이하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가구 아동에서 중위소득
울진군 후포면(면장 김진국)은 지난 26일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면분회 (회장 김미영) 가 후포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저소득 독거노인 및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세탁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이날 대한적십자봉사회 후포면분회와 울진자원봉사센터 관계자 15명은 대상자 20가구를 직접 방문해 이불 40여 채를 수거하고, 이동 세탁 차량을 이용해 침구류를 세탁 및 건조 후 직접 해당 가정에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등 정서적 지원도 함께 했다.이불 세탁 지원을 받은 어르신은“세탁기가 작아 이불 빨래를 하기 어려웠는데 겨우내 덮었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출산 장려 분위기 확산과 육아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유축기 및 아기 장난감을 무료로 대여를 실시하고 있다.아이사랑 육아용품 대여사업은 출산, 육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경감 하기 위해 육아용품을 대여하는 사업으로, 보건소 모자보건실에서 바운서, 카시트, 유축기, 유모차, 범보의자, 쏘서 등 다양한 물품을 대여할 수 있다.육아용품 대여는 울진군에 거주하는 관내 임산부 및 영유아 보호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비용은 무료이다. 대여 기간은 1개월이며, 1인 1회에 한하여 1개월 연장이 가능하다.울진군은
울진군(군수 손병복)은 관광 1,000만 시대 준비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중의 하나로 오는 10월까지, 평해읍 월송정 일원에 해양치유 맨발 걷기 체험코스를 조성할 계획이다.해양치유 맨발걷기 체험코스는 관동팔경 중 하나인 월송정 소나무 숲과 동해바다를 배경으로 기존의 길에 2.2km를 연장하여 조성할 예정이다.체험코스에는 맨발 걷기길 외에도 세족대, 정자, 숲속식탁, 운동기구, 주민편의 시설 등도 설치하여 주민과 관광객들의 활용도를 높일 계획이다.군은 이번 사업에 5억원을 투입하여 2024년 4월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2024년
울진소방서는 주택화재와 그에 따른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원스톱 지원센터’ 를 연중 운영한다고 밝혔다.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주택에는 주택용 소방시설인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 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마련해야 한다.원스톱 지원센터는 연중 운영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에 관한 각종 문의와 민원 상담 창구를 일원화 하고, 수요자가 손쉽게 구매·설치하도록 지원하는 소방행정서비스이다.자세한 사항은 울진소방서 예방안전과로 문의하면 된다.한창완 울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회사 창립주간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 물품 전달, 사랑의 헌혈 행사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한울본부는 25일 울진군 가족센터에서 다문화가족 중고등학생 100명에게 5백만원 상당의 학용품을, 모자보호시설 영신해밀홈 15세대에 3백만원 상당의 생활용품세트를 전달했다. 26일에는 1천만원 상당의 울진바지게시장 농수산물을 구매 해, 울진군 보훈회관 입주 10개 국가유공자 단체에 지원했다.앞서 한울본부는 19일 창립 23주년을 맞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 9억 7천2백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