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해양경찰서(서장 조석태)는 2020년 경북북부(울진·영덕군)해상에서의 선박사고를 분석한 결과, 전년대비 41건이 증가한 114건이 발생하였다고 밝혔다.울진해양경찰서에 따르면 해양선박사고는 선종별로 어선(80척, 70%) > 레저보트(22척, 19%) > 낚시어선(8척, 7%) 화물선·예부선(40척, 4%) 順으로 사고가 발생 하였고,유형별로는 기관손상(22척, 19%), 충돌(경미충돌 포함 19척, 16%), 부유물감김(19척, 16%), 화재(9척, 8%), 침수(9척, 8%)順으로, 운항부주의 및 정비불량이 주요 사고원인으로
경찰 소방
울진신문
2020.12.15 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