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소방서 온정119안전센터는 최근 온정면 관내 독거노인세대 화재예방을 위한 방문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은 독거노인 주택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를 지참해 취약 주택에 배부하여 어르신들께 사용법을 교육하여 자체대응력 제고에 중점을 두었다. 박혁서 센터장은 “앞으로도 관내 홀몸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해 소화기 보급 등 안전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
서면 KT 옥방 분기국사로 반경 20여M 내에 있는 5가구에서 주민 6명이 중병이 들거나, 암으로 사망하고, 2명은 건강에 이상이 와 야단이 났다. 주민들에 따르면, 약 7년전 현재의 위치로 KT 분기국사가 옮겨오면서 3~4년전부터 멀쩡하던 사람들이 중병이 들거나, 암으로 사망하고 있는 것은 분기국사의 전자파 피해라며 이전을 요구하고 있다. 건강하던 김모씨
권진구 자유기고가 그렇게 변화와 개혁, 당선과 압승의 꿈을 향해 땀도! 밤도! 주말도 잊은 채 뛰고 뛰었던 지난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새삼 떠오르고, 잊혀지지 않을 추억으로 기억되는 것은 왜서일까? 젊은 날 내 생의 가운데서 또 한번 열정을 불태우고, 다 바쳤던 후회없는 삶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고, 최선을 다한 한판 승부였기 때문일 것이다. 그 페이지 속을
울진군(군수 : 김용수)은 6월 21일 한수원(주) 울진원자력본부가 주관한 신울진 원전건설 기술인력 양성교육에 따른 제1기 용접학교 개강식을 평해공업고등학교에서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기술인력 양성교육은 울진군에서 교육생 모집 공고 후 선발 하였으며 선발된 50명의 교육생은 한수원(주) 울진원자력본부에서 1기(10. 6.21 ~ 8.13)와 2기(8.16
울진군은 대학생 1,300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2010.6.16) 주민등록이 울진 관내 2년 이상인 군민 또는 그 자녀로 일정 자격을 갖춘 학생이 신청할 수 있으며, 예산 범위 내 성적순으로 선발하게 된다. 이번 장학금은 학업우수, 복지, 특기, 관학, 이주 장학생 등으로 나눠지며, 신청은 1학기 성적이 확정되는 7월
13일간 울진을 한껏 달구었던 지방선거가 막을 내렸다. 지금까지의 울진선거 중에 이번처럼 고소 고발이 난무하고, 비난과 네거티브가 치열했던 선거는 일찍이 없었다. 김용수 군수의 크고 많은 업적에도 불구하고, 돌아선 민심을 붙들지는 못했고, 서민 대중의 지지를 이끌어 낸 임광원 후보가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행정경륜이 많은 정통 관료 출신의 임광원 당선자가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는 2010. 6. 16(수) 서장이하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직원화합을 위한 족구대회를 개최하였다. 이준식 서장은 지난 5. 20 천안함 사건발표에 따른 을호비상근무와 전국 지방동시선거 등 연일 계속되는 힘든 근무상황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여 평온한 치안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명품치안을 위한 직원화합을 위
울진군은 6월 17일부터 18일까지 2일간 자매도시인 대구시 수성구청에서 생토미, 감자, 양파 등 친환경인증농산물 및 가공품 홍보․판매 행사를 가진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청에서 자매의 인연을 맺어온 국내자매도시간의 우애를 돈독히 하고 도․농간의 활발한 교류를 통해 상호 Win-Win하기 위해 울진군 등 8개 도시를 수성구에서
한국수력원자력(주) 울진원자력본부(본부장 이용태)는 울진 4호기(가압경수로형, 100만kW급)가 제9차 계획예방정비를 완료하고 지난 6월 16일 21시에 발전을 재개하였으며 6월 19일 100% 출력에 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울진원자력본부는 이번 계획예방정비를 통해 원전연료 교체, 주요설비 점검 및 정비를 5월 22일부터 약 25일간 수행하였다. /울진
농어촌공사 울진·영덕지사에 따르면, 약 2백억원을 들여 기양리 저수지 제당고를 현재의 해발 75.5m 보다 5m 높여 80.5m로 증고하려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을 추진하게 되면, 부수 사업으로 기존의 69번 지방도로 매화~기양리간 약 700m를 이설해야 하고, 가옥 1동과 건축물 1동이 수몰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사업은 정부의
울진군의 금강송 굴취 현장의 복구가 부실하여 대량 토사유출과 산사태의 위험 등이 예상되고 있다. 울진군은 예산 2억원을 들여 금년 초부터~지난 5월까지 서면 쌍전리 군유임지 3개소에 금강송 대경목 흉고 R50~R35㎠ 116본을 굴취하여 울진읍내 남부교차로 등 5개소에 식재했다. 약 한달전 복구를 완료했다는데, 몰취한 것으로 보이는 급경사지 1개소에는 토사
오 정 방 * 필자는 고향이 울진 양정출신으로 지난 4. 19-22일 사이에 쉐라톤 워커힐 호텔에서 개최된 민주평통 해외지역 자문회의에 참석키 위해 22년만에 고국을 방문하였고 23-24일 고향인 울진(양정)을 찾아가 아래 시편들을 썼다. 현재 미국 오래곤주 포틀랜드에 살고 있으며 오레곤문학회장으로 문학활동을 하고 있는데 울진초등학교 39회, 중학교 5회생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최근 선박화재를 대비한 화재진압 훈련을 후포항에서 실시했다. 이날 훈련에는 차량 3대와 40명의 인원이 동원되어 신속한 항구 내 진입과 소방차 방수, 선박 내 인명구조를 중점 훈련했으며 의용소방대원들과 합동으로 선박화재 예방을 위한 캠페인도 실시했다. 이태우 후포안전센터장은 “지역 특성상 선박화재에 대비하여 각종 안
▲ 대회사를 하고있는 윤성용 회장 ▲ 취임사를 하고 있는 강용수 신임회장 ▲ 오른쪽 첫번째 임광원 울진군수 당선자 ▲ 재부 서면 면민회 회원 (가운데 꽃다신 방무현 회장(왼편), 이재덕 서면장(오른쪽) ) 지난 13일 재부군민회(회장 윤성용)는 남산동 외대운동장에서 약 1천5백여명의 출향인들과 함께 정기총회 및 읍`면 대항 체육대회를 가졌다.10시 반경 입
재경서면면민회(회장 김덕용) 회장단 일행은 도시체험학습차 상경한 서면 삼근초등학교(분교포함) 전교생 39명과 교사 등 50여명의 수학여행단을 맞이했다. 지난 5월 26일 오전 재경 회장단 일행은 서울 종각에서 후배들을 만나 이들을 안내하여 종각을 견학시킨 뒤 청계천가에서 햄버거와 음료 등 점심을 제공하며. USB메모리 등을 선물했다.회장단과 수학여행단은 고
전 병 식 주 필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소극적인 행보를 취했다. 친박계 인사들의 출마 움직임에 대해 제지를 했거나, 무반응으로 일관함으로서 멀지 않은 장래 자신의 앞날을 도모했다. 이번 선거에 적극 개입함으로서 얻을 것 보다는 잃을 게 많다는 판단을 잘한 것으로 보인다. 자신의 사람을 심으려다 더 많은 사람들로부터 원성을 받을 수
울진남부초등학교(교장 우성윤)는 2010학년도 경상북도교육청과 울진교육청의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과 좋은 학부모 교실 사업 예산을 확보하여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첫 행사로 지난 6월 9일 학교 학부모초청 전교 공개수업과 학부모 상담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부모지원 사업 프로그램인 교육강연회로 다목적 강당에서 거창대 외래 교수로 있는 박기원 강
(재)울진군장학재단에서는 6월 17일 오후7시 청소년수련관 대강당에서 ‘2011학년도 대학입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설명회는 장학재단이 우수 인재양성과 교육문제로 인한 인구 유출을 방지하기 위한 목적사업으로 2009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울진빌리지스쿨 프로그램의 하나로 실시하게 된다. 올해 울진빌리지스쿨 운영을 맡은 종
울진소방서는 여름 휴가철 피서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다. 올해 119시민수상구조대는 7월 중순부터 해수욕장 3개소와 계곡 1개소에 100여명이 배치될 예정이고 현재는 구조기술 향상을 위한 위탁 전문교육과 자체교육 등을 받으며 울진을 찾는 방문객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울진소방서 관계자는 “인근 지역
울진군에서 초등학교 동창회가 잘되기로 유명한 노음초등학교 (교장 박동식)가 제50회 총동창회 체육대회를 지난 6월 13일(일), 모교 교정에서 500여 동문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치렀다. 이날 대회에서 총동문회 김의영 회장(26회)은 인사말을 통해 유서 깊은 모교의 전통을 되살리고, 동문들이 모처럼 어린시절의 추억을 되살려 아름다운 인연을 더욱 돈독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