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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지난 2일 대원그룹 수양해운(주)(회장 박도문)으로부터 1억 원의 코로나19 특별성금을 기탁 받았다. 대원그룹 수양해운(주) 박도문 회장은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인데, 울진군 지역의 감염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계시는 분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찬걸 군수는“울진군민을
울진군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지역사회 확산 및 위기경보단계 격상에 따라 특별성금 모금을 실시한다. 코로나19 특별성금 모금은 감염병 확산에 따라 지역사회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31일까지 진행되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주민 지원 등에 사용된다. ∙ 특별모금 전용계좌 - 농협 2
(재)환동해산업연구원(원장 김태영)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내부 연구원 직원들이 직접 만든 손소독제를 2020. 3. 3(화) 15:00 정현표 울진 부군수에게 전달하여 군민들에게 지급될 수 있도록 기증한다고 밝혔다.□ 환동해산업연구원 김태영 원장은 “경북지역 내 빠른 코로나19확산에 대응하여 손소독제를 직접 만들어 기증하기로 했다. 울진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이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라 지역사회 확산을 방제하고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3월 3일 현재 울진군에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검사를 받았거나 검사 중인 인원은 130명이고 신천지 교인 및 교육생은 명단 파악 후 검사를 진행 중이며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울진군은 감염확산
지난 28일 신천지 교인으로 코로나 증세를 보이던 영덕군 공무원 A씨(32세) 의 검체 조사 결과 그 공무원은 이상이 없고, 다른 직원 1명이 확진 판명됐다. 1일 이희진 영덕 군수는 A씨와 접촉했던 군수 등 93명에 대한 검사 결과 B씨 한 명만 양성 반응을 보였고, 나머지는 음성 판정이 나왔다는 사실을 직접 발표했다. 29일 영덕군은 군청사를 소독하고
영덕군 보도자료에 따르면 영덕군 공무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 접촉한 뒤 코로나19 의심 증세를 보여 영덕군청사가 일시 폐쇄됐다....
울진군은 새 학기를 맞아「제헌국회의원 김광준장학회」에서 울진지역 학생 8명에게 장학금 3천만 원을 지원 받았다. 이번 장학금은 1억 원 이상 개인 고액기부자 클럽인 아너소사이어티의 회원이자 故김광준 국회의원의 자녀인 김준호씨가 2012년 10월 기부한 3억 원 중 일부이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이 성금을 2022년까지 10년에 걸쳐 매년 3천만 원씩
울진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지난 27일부터 각 시외버스 운수업체에서 일시적으로 노선 중단 및 운행 횟수를 감축 운영하고 있다고 안내했다. 관내 8개 시외버스터미널 대구 노선의 경우 1일 기준 85회에서 20회로 운행 횟수가 줄어들었으며, 강릉 노선은 60회에서 38회만 운행된다. 또한, 울진시외버스터미널 울진 ~ 포항 완행의 경우 평상시 30분이던
코로나 난리통에 후포에서 따뜻한 이야기가 들려왔다.후포시내 국도변에 자리한 백암회센타 세입자 11가구는 어젯밤 이번 달 한 달 임대료를 면제 해주겠다는 문자를 받았다.11가구 전체 한 달 임대료는 1천만원이 넘는다는 것이다.건물주 이문찬 대표 (62세)는 이런 내용의 문자를 보내면서, 추후는 두고 보자는 여운도 남겼다.그런데 안금옥 세입자 총무에 따르면,
친절 울진군은 공공부문 직접일자리 창출 및 취약계층 생계안정 도모를 위하여 상반기 공공근로사업을 조기 시행한다. 이번 사업은 3억 3천만 원의 사업비로 환경정비 및 전통시장 주차관리 등 2개 부문 사업장에 10개 읍면 70명의 사업자가 참여한다. 최근 대구․경북 지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증가 추세에 있어 사업장 안전관리 특단의 대책으로 예
울진농협(조합장 임경수)이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2019년 농협중앙회 종합업적평가’와 ‘2019년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우수사무소로 선정되었다. 종합업적평가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있는 평가로서 농협의 경제사업과 보험사업, 신용사업, 교육지원사업 등 전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사업평가를 통해 전국의 1
친절 울진군은 코로나19 의 확산 방지 및 군민 안전예방을 위해 3월 1일까지 휴관하기로 했던 관내 문화 시설 및 체육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의 휴관 기간을 연장한다. 코로나19가 전국적으로 확산됨에 따랄 도서관 및 문화 센터 전시관 등의 문화시설과 체육센터, 볼링장 및 읍·면 체육시설 등을 별도 안내 시까지 계속 휴관할 예정이다. 이 기간 동안
울진군은 코로나19 ‘심각’ 단계 격상에 따라 지난 24일부터 관내 9개 시외버스터미널 하차승객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 군에서는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관외로부터 유입되는 감염에 대해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터미널마다 인력을 배치하여 서울․대구 등 시외버스 하차 승객을 대상으
울진군은 관내에 대구거주 확진자와 접촉한 주민에 대한 검사 결과 음성으로 확인되었음을 발표했다. 26일 12시 30분 서울소재 검사기관으로부터 검체 채취 검사 결과 음성이라는 결과를 통보 받았다. 접촉한 주민은 2주간 자가격리 후 계속 모니터링이 진행되며 추후 코로나19 관련 증상이 발현될 시 다시 검체를 채취하여 검사를 진행하게 된다. 울진군은 지역감염
24일자 포항 엠비씨 보도에 따르면, 울진에 코로나 전염병 방제 관련 4개소에 방역 소독을 하고, 출입을 금한 것으로 알려졌다.울진군 관계자는, “한 곳은 울진신문사 앞 3층 건물 중 3층이고, 또 한 곳은 통신공사 울진지점 옆 4층건물 중 4층이다.” 라고 밝혔다. 이 두 곳은 신천지 교인들이 사용하고 있었다고 한다.그리고 지난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