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진군의 오늘자 발표에 의하면, 울진1번 확진자와의 접촉자 및 해외입국자 13명에 대한 검사 결과 전원 음성으로 판정되었다. 오늘 검사 결과는 울진1번 확진자의 부모 2명과 택시기사 1명, 구수곡 생활치료센터에서 격리 중인 미국유학생 2명, 마닐라 입국자 1명, 다문화가족 4명, 독일유학생 1명 등 8명, 그리고 자가격리 중인 미국 입국자 2명 등이다. 울
울진군은 29일 발생한 코로나19 울진군 1번 확진자와 동서울버스터미널에서 동승한 버스 탑승자 17명(확진자 및 버스기사 포함)에 대한 역학조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 어제 검사 의뢰한 확진자 부모 및 택시기사는 코로나19 음성으로 판정되었으며 자가격리는 4월 4일 해제된다. 탑승자 17명 중 승차권을 현장에서 발매한 3명(삼척2명, 부구1명)에
울진군은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지역경제를 되살리기 위해 3월 31일 「코로나19」 피해극복을 위한 군민생활 안정 및 지역경제 회복 대책 추진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38개 사업에 209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기로 했다. 우선 저소득층 한시생활지원, 재난 긴급생활비 지원, 한시적 긴급복지지원,
울진군은 지난 27일 트루파인더(대표 김성규)로부터 마스크 4천매를 기탁 받았다. 마스크를 기부한 트루파인더는 연말연시는 이외에도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해 적재적소에 필요한 성금 및 물품을 기부하는 등 지속적인 이웃사랑을 펼쳐왔으며 이번에도 마스크 4천매를 손수 구해 전달했다. 김성규 트루파인더 대표는 “울진군 지역의 감염 예방 및 어려운 환경에
울진군의 지역주민숙원사업인 울진~봉화 간 국도36호선이 4월 1일 오전 9시 완전 개통된다. 국토교통부는 울진군 금강송면에서 울진읍까지 19.3㎞구간의 국도36호선을 신설・개통하여 봉화에서 울진을 잇는 국도36호선 신설 사업(2차로, 40.2㎞)을 마무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통되는 국도36호선 ‘서면~근남’도로건설공사는
(재)환동해산업연구원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매출 감소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지역 유망 해양수산 중소기업들의 판로확보를 위한 ‘온라인 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을 실시한다.‘온라인 마켓 활성화 지원사업’은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각종 온라인 쇼핑몰에 진출 하고자 하는 관내 해양수산 업체들을 대상으로 자
오늘 군 코로나19 대책본부가 군민들에게 보낸 메시지에 의하면, 귀향 유학생 부모와, 유학생이 이용했던 택시기사의 검사 결과는 음성으로 판정났다.그러나 이들은 곧바로 격리해제 되지는 않고 2주일간 관찰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편집부
코로나19 울진 1번 확진자 (20대/여)는 오늘(3.30) 오전 7시 50분 문경시 소재 서울대학병원인재원으로 이송하였다.
울진군은 행정안전부의 지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방지 및 공적마스크 5부제 시행에 맞춰 주민등록표 등본 발급 수수료 면제 기간을 연장하여 시행한다. 수수료 면제기간은 공적마스크 5부제 종료 시까지로 이 기간 동안 읍·면·출장소 및 무인민원발급기를 통해 발급이 가능하다. 이번 시행은 주민등록법 시행규칙에 의거한 것으로 주민등록표 등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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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의회 장시원 의장은 울진 첫 확진자는 울진읍 시장에 있는 전 식재료 가게 집 딸이라고 밝혔다.장 의장에 따르면, 확진자는 프랑스에서 귀국하여, 손님이 거의 없어 듬성듬성 간격을 두고 앉은 버스를 타고 , 3월21일 0시20분 울진터미널에 도착, 택시를 타고 2층 집으로 돌아 왔다.오자마자 부모님 얼굴도 안보고, 바로 2층 올라
오늘(3.29) 울진군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처음으로 발생하였다. 이 확진자는 지역 내 감염자가 아닌 울진읍에 주소지를 둔 해외 유학생 입국자 A씨로 밝혀졌다. 현재 A씨는 증상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울진군에 따르면 이 확진자는 중앙방역대책본부에서 유럽 입국자 관리 대책을 내놓기 3일 전인 지난 3월 20일 프랑스 파리에서 인천공항으로 입국하여 대중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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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재난기본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정부와 경상북도는 ‘코로나 19’로 생존권을 위협받고 있는 경상북도 도민들 전체에게 ‘재난기본소득’을 즉각 지급하라!!! 코로나19가 우리 사회를 덮친 지 3개월째가 되면서 그야말로 국민들의 삶이 위태로워지고 있다. 특히 그 피해의 중심지에 있는 곳
울진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혜선)에서는 다문화가정의 자긍심 고취 및 가족관계 향상을 제고하여 지역사회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고자 지난 10년 간 모국방문 지원사업을 실시했다.2010년부터 시작한 모국방문사업은 2019년 12월 말 기준 총 117가정 370명이 다녀왔으며 연 평균 10~13가정이 모국을 방문했다.매년 2월 중에 신청
울진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동)주택가격을 4월 8일까지 주택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에게 열람하고 의견을 받는다.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한 것이다. 국토교통부 및 각 지자체는 매년 주택의 특성 등을 조사·산정한 가격에 대해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의 의견을 수렴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
울진군은 관내 어린이집 유아 1,150명에게 기능성 면 마스크 2,300매(1천1백만 원 상당)를 어린이집 대표자(국공립, 민간)에게 일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제작·전달은 지난 16일 울진교육지원청에 지급된 학생용마스크 6,500매 전달 이후 두 번째로, 「코로나19」 심각단계 격상에 따른 마스크 품귀현상으로 유아용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
울진군은 코로나19 대응을 위하여 2월부터 사람들이 붐비는 대중교통시설 및 다중이용시설과 취약지역인 화장실 등의 방역․소독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개학 연기 등의 학교 일정에 따라 감염병에 취약한 아이들의 집단감염과 지역사회로의 전파 차단을 위해 선제적 대응으로 울진군교육청과 50사단 해룡연대 육군 현장지원팀의 지원을 받아 23일부터 4월
울진군에서는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소상공인들의 임대료 부담을 덜어주는 ‘울진군 착한 임대인 ’운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23일 울진읍 제1호로 울진읍 연호로2에 사는 남모 씨가 자신의 울진읍 연호로2 건물에 입주한 학원 등 3개 점포의 2~4월분 임대료 50%를 인하했다. 남모 씨는 “코로나19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