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일에 개최되는 경북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울진지역팀으로 울진초등학교(교장 김경식)가 출전한다. 초등학생 4~6학년 30명으로 구성된 울진초등학교 합창단은 도영진 교사의 지도아래 ‘산을 지키자’란 곡목으로 동요대회 참가를 할 계획이다. 도영진 지도교사는“대회 출전이 학생들에게 좋은 경험이 되고 안전의식 함양에도
(단위 : 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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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한 기 7월과 8월은 풍성한 결실을 꿈꾸며 알알이 희망이 영그는 계절이다. 또 본격적인 무더위의 계절이고 여름휴가의 계절이다. 더위로부터 탈출하여 자연에서 잠시 지친 몸과 마음을 휴식함은 새로운 활력소가 되리라 본다. 먼저 휴가를 떠나기 전 사전계획과 안전수칙 준수 등으로 즐겁고 명랑한 휴가가 되었으면 한다. 공장, 사무실 등은 전원 자체를 차단함이 좋
이 한 기 지구가 더위지고 있다. 중국과 북미 등지에 40도가 넘는 폭염으로 사망자가 발생 하는 등 지구가 더위지고 있음을 실감 할 수 있다. 이런 심각성은 지구의 허파라 일컬어지는 아마존의 숲이 갈수록 줄어들고 아프리카와 중앙아시아의 사막이 갈수록 확대되며 남극과 북극의 빙하가 녹아 내리면서 해수면 상승에 따른 저지대국가는 지구상에서 사라져갈 위기에 까지
울진군농업기술센터(소장 신규환)가 2009년에 이어 올해도 토마토 양액장기재배를 통한 작물이용가치 증진 과제를 수행하고 있어 그 결과가 주목된다. 지금까지 작물은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영양공급과 기호식품을 위한 원료생산이 주목적이었으나, 경제가 발전하고 생활이 윤택해 지면서 보고 즐기고 먹는 차원으로 발전해 가고 있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성향과 작물을
오늘 오후 월변 도착 임군수 등이 봉송 포항에서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48회 경북도민체전 성화가 울진군에 도착약300여명의 군민들로부터 뜨거운 환영을 받았다. 13일 오후 5시경에 울진에 도착한 성화는 임광원군수를 비롯 강예솔(도민체전 선수대표), 정동연(도민체전 선수대표), 전진수(자원봉사자 대표), 백정옥(자원봉사자 대표), 손천수(농
울진경찰서(서장 이준식)에서는 자살의심 및 미귀가자 발견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울진경찰서에서는 금년 상반기 총 38건 발생, 29건 자살의심자 및 가출인을 안전하게 가족에게 인계하였다. 그 사례로는 2010. 2. 18. 20:00경 자살의심자 정○○는 자신 그랜져 승용차량을 운전하여 불상의 사유로 죽겠다고 집을 나온 후, 대구에서 출발하여 동해,
울진로타리클럽(회장 정운용)과 울진연호로타리클럽(회장 김영숙)은 지난 17일 덕구온천관광호텔에서 신구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 2010~2011년도 울진로타리클럽 22대 공명식, 연호로타리클럽 7대 김미향 신임 회장이 취임했다. 공명식 회장은 취임사에서 “선후배 로타리안 여러분들이 20년 이상 ”초아의 봉사“란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7월 제1기분 17,791명에게 재산세 29억원을 부과․고지했다. 제1기분 재산세 납세의무자 및 과세대상은 2010년 6월 1일 현재 주택(주택부속 토지 포함)․건축물․선박의 소유자이며, 납부기간은 7월 16일부터 8월 2일까지이다. 재산세는 관내 금융기관 및 인터넷(위택스․지로)으로 납부할
울진소방서 119구조대는 지난 11일 덕구리 응봉산에서 조난자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조난자(김모,여,53)의 위치는 응봉산 원탕 1km지점으로 등산중 실족으로 좌측발목의 골절상을 입고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였다. 구조대는 산악구조용 들것으로 요구조자를 하산시켜 산 아래 대기중이던 구급차에 실어 병원으로 안전하게 이송했다. 현장 출동한 구조대원은
연번 단 체 명 대표자 회원수 지원액 사 업 명 소관부서 계 300,000 1 한국자유총연맹울진군지부 남중수 1,907 15,000 운영비 기 획감사실 2 새마을운동중앙회울진군지회 김종한 2,658 60,000 폐자원수집경연대회 등 자 치 행정과 3 바르게살기운동울진군협의회 홍순일 516 30,000 운영비 〃 4 지방행정동우회울진군분회 정일영 158 5,
울진희망연대 임원식 대표는 울진군이 시공한 울진읍에서~하당 올라가는 울진향교 앞 도시계획도로 불법건설 등과 관련 공무원들의 엄중 처벌을 위해 지난 18일 울진경찰서에 고발했다. 울진군은 울진읍 향교앞 도로(도시계획도로 중2-2로) 개설사업을 시행하면서 하천 관리청인 경상북도로 부터 승인을 받지 않고 불법으로 추진했다는 것이다. 하천 폭 축소 등을 이유로 주
경북도가 올해 국정 최우선과제로 추진된 지방재정 조기집행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 조기집행율 135.6%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 특히, 민간분야 직접 투입되는 민간실집행율 부문에서 전국 최고의 실적을 나타낸 것은 지난해 경기회복 여세를 몰아 서민경제 안정과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타지자체에 비해 적극
건 의 서 존경하는 국토해양부 정 종 환 장관님! 살기좋은 국토환경과 편리한 교통물류 서비스 정책을 위하여 물심양면으로 많은 애를 쓰고 계시는데 대하여 경의를 표합니다. 이렇게 건의서를 올리게 된 것은 우리 지역구인 서면~온양 간 국도 36호선입니다. 국토해양부의 계획은 2017년까지 완공하겠다고 하는데 본 위원으로서 답답한 심정입니다. 국도 36호선 서면
김진문 논설위원 울진군의 민선 5기가 출범했다. 취임자 여러분에게 진심어린 축하의 말을 보냄과 동시에 근본적인 물음을 던져본다. ‘당신은 왜 정치인이 되었소?’ 만약 이 물음에 대해 확고한 소신을 갖고 대답할 수 없을 경우에는 지금이라도 정치를 그만 두어야 할 것이다. 정치인은 ‘다스리는 사람’이다. 다스린다는 것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주민등록증 신규 발급 대상자인 고교생들을 위해 학교를 직접 방문해 주민등록증을 발급한다고 8일 밝혔다. 군은 이를 위해 군청 민원봉사과와 읍․면 사무소 직원들로 발급서비스팀을 구성, 학교로부터 받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해당 고등학교에 출장해 주민등록증 발급업무를 한다. 관내 주소를 두고 재학 중인 만 17세 고교생 300여명
울진비행장 준공, 비행교육훈련원 개원 정종환 국토부장관, 항공사 사장 등 5백명 참석 울진의 애물단지로 전락할뻔 했던 울진비행장이 착수한지 약 15년만인 오늘 준공식을 가져 하늘길이 뚫렸다. 그리고 비행훈련원 개원식도 동시에 가져 울진이 세계적인 비행 조종사 양성소가 되었다. 그동안 울진을 전국 최고의 교통 오지로 대통령이나, 장관, 도지사 등이 울진에 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 임광원 군수님을 비롯한 각급기관 단체장님과 내외귀빈 여러분 !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 오늘 우리는 벅찬 기대와 희망 속에 울진의 미래를 새롭게 열어 갈 제6대 울진군 의회를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본인은 엄숙하고 감격적인 이 자리에서 제6대 울진군의회 전반기 의장으로서 개원사를 드리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이 영광과
임명룡 논설위원 가끔, 계절이 인간사와 묘하게 맞물려 가는 경우가 있다는 것을 느낄 때가 있는데 바로 지금이 그러한 때가 아닌가 여겨진다. 어쩌면 혁명처럼 느껴지는 민선5기 선거 결과에 전국이 달아올랐고, 그 열기에 잇대어 사상 처음 월드컵 원정경기 16강이라는 열풍이 몰아쳐 6월의 열풍이 후끈하다 싶을 때, 마침 장마가 이어지며 열기를 적당히 식혀주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