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향인인 명지대 남중진 스포츠산업학과 교수가, 줄넘기 급수별 영상으로 보는 책을 세계 최초로 제작`출판하여, 스포츠`건강학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남 교수의 "영상으로 쉽게 배우는 음악줄넘기" 영상 책은 우리나라 대표적인 서점인 교보문고와 인터넷 서점인 예스24와 알라딘 등에서 3주 연속 판매량 5위 이내의 베스트 셀러에 들어 갔다는 것이다. 지은이 남중진 교수는 음악줄넘기 교육관의 최초 섭립자이자 체육교육경영 전문가이며, 현재 한국음악줄넘기협회장과, 세계태권줄넘기 협회장이다. 용인대학교에서 체육심리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신포항 로타리클럽은 지난 6월8일 (목) 저녁 포항 라한호텔 5층 그랜드홀에서 신포항 로타리클럽 제27-28대 회장 및 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28대 동곡 전봉규 회장은 죽변 출신이다. 그는 취임사에서 “ 신포항 클럽은 28년간 한국로타리 존11의 3630지구 19개지역 129개 클럽 (회원 수 6,300명) 중 최고의 명문클럽.” 이라고 소개했다. 그리고 “신포항 클럽을 육성`발전시켜 든든한 반석위에 올려놓은 역대 회장님들과 회원 배우자들의 모임인 민들레회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고 했으며, “내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회장/강보영) 주관의 재경대구경북시도민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대성황리에 개최되었다.대구경북시도민회 체육행사는 코로나 때문에 3년여 동안 중단되었다가 지난 9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열였다. 24개 시`군의 경북 출신과 대구시 출신 인사들 4,500이 참석했다. 이날 체육대회서 몇몇 지자체 향우들은 색깔별로 옷을 맞춰 입어 눈길을 끌었고, 마스코트와 깃발을 준비해 축제 분위기를 한층 띄웠다. 각 시`군 향우회 사무처에서는 그 지역의 특산물음식을 준비해 나누며 화합의 정을 다졌다.이날 경기는 줄다리기 줄
울진군 북면 출신으로 전직 철도공사 간부를 지낸 반극동씨가 철도 전문인재 뱅크를 설립했다. 철도기술을 가진 퇴직자나 퇴직예정자 그리고 철도관련 학과를 졸업한 기술자들의 자격과 경력을 관리하는 회사로, 철도 관련협회에 인재를 등록 대행하고 인재풀을 활용하여 관련기업과 취업연계를 맡을 예정이다. 또한 철도차량과 전기시설, 설비현장에서 필요한 기술의 연구`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반 대표는 또한 컨설팅 회사의 본격 운용에 앞서, 전국 코레일 지역본부에서 설명회를 개최하였으며, 철도 관련대학교와 MOU를 맺어 업무 영역을 넓혔다. 또 기관사
전국에서도 오지마을에 들어 갈 금강송면 왕피리 출신의 김덕희 (53세) 서울시교육청 서기관이 부이사관(3급) 에 승진했다. 지난 11일 서울시교육청은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수 많은 쟁쟁한 인재들 속에서도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은 김덕희 부이사관은 오는 15일자 일반직공무원의 인사관리 등 핵심 보직인 총무과장으로 발탁됐다. 서울시교육청 총무과장 자리는 사실상 국장급 직위이다.그는 서울시교육청에서 신규공무원으로 출발하여 서울시교육청 및 산하기관에 근무하였고, 2011.1.1. 자로 사무관 승진시험에 합격하여 교육부 감사관실(파견),
울진군 후포출신 출향인 2세 지수진(24세) 선수가 2021 한국 프로골프협회(KLPGA) 정규투어 시드전에서 풀 시드를 확보했다. 지수진 선수는 지난해 11월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최종 예선전에서 토탈 6언더파로 6위, 본선 최종합계 1언더파로 13위에 올라, 2021년 한국 프로골프협회(KLPGA) 주관하는 31개 전체 대회에 출전할 수 있게 되었다. 지수진 선수는 초등학교 때 아버지를 따라 골프를 시작하였으며, 중학교 1학년 때부터 본격적인 선수 수업을 시작하였다. 2013년 인천광역시 여고부 우승을 시작으로 2015년 K
박병석 국회의장은 7일 “삼척 출신의 전상수(56·사진) 법제사법위원회 수석전문위원(차관보급)을 국회사무처 입법차장(차관급)으로 임명했다.” 고 밝혔다.박 의장은 전문성과 국회 구성원들의 종합평가, 균형 인사 등 3대 원칙을 고려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으며, 전 차장에 대해서는 “국회 의사국장과 기획조정실장 등 주
전세중 시인은 지난달 가곡 음반을 낸 데 이어, 그의 작시 가곡 모음집 『시인의 노� 뻗� 발간했다. 모두 60곡을 실었다.고향인 울진을 소재로 한 곡으로는 아리랑 열두 고개(곡 정덕기, 바리톤 송기창), 금강송은 부른다(곡 임긍수, 테너 김승직), 그리운 동해바다(곡 김광자, 테너 김승직) 등이 있다.그 외 백일홍 연가(곡 신귀복, 소프라노 이미경), 그대를
전세중 시인은 전세중 작시 가곡모음 음반 『시인의 노� 뻗� 펴냈다. 제1집 17곡, 제2집 17곡으로 모두 34곡을 담았다.고향인 울진을 소재로 한 곡으로는 아리랑 열두 고개(곡 정덕기), 금강송은 부른다(곡 임긍수), 그리운 동해바다(곡 김광자), 언제 가노(곡 김현옥) 등이 있다.그 외 백일홍 연가(곡 신귀복), 뷰티플 관동팔경(곡 박경규), 꽃을 바라보
(재)울진군장학재단(이사장 전찬걸)은 2020학년도 재경 울진학사 입사생을 140명을 모집한다. 서울시 동대문구 이문동에 위치한 울진학사는 1월 6일부터 15일까지 남·여학생 구분없이 대학 재학생과 정시 입학생을 대상으로 100명을 1차로 모집하고, 수시전형 발표에 맞춰 잔여 호실에 한하여 2차 입사생을 모집한다. 학사 입사는 수도권 소재 대학
12월 7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서울 변호사회관 대회의실에서 울진출신 주재현 변호사의 자서전 출판기념회가 열렸다. 울진, 영덕, 영양, 봉화에서 상경한 지역민들과 재경 출향인들을 비롯하여 정·재계 및 법조계 인사들까지 약 500여 명이 참석하여 출판을 기념하였다. 자서전 제목은 로 불굴의 의지로 가난과 장
12월 19일 서울 청담동 리베라호텔에는 재경 울진군민회 송년식 및 회장 이·취임식이 열렸다.이번 송년식은 지난 2년간 군민회를 이끌어온 전태수 회장과 앞으로 2년간 회장을 맡아 운영을 하게 되는 임진만 수석부회장의 이·취임식이 함께 열렸다. 이번에 새로 취임한 임진만(대화수출포장 대표) 회장은 지난 2년간 재경 울진군민회 수석부회
12월 14일, 서울의 죽변면민회 윤영기 회장과 전가람 사무국장 그리고 회원 40여명은 1박 2일간 고향 죽변면을 방문하였다.죽변항 일대에서 열리는 를 응원하기 위해 멀리 서울에서 고향을 찾은 것이다. 14일 새벽부터 관광버스 1대를 이용하여 축제 현장을 찾은 회원들은 이틀간 축제 현장 곳곳을 누비며 열기를 보태었다.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시흥시는 서울의 위성도시 중에서 비교적 규모가 작은 도시다. 그럼에도 울진군 출향인들의 향우회가 매우 활성화되어 있어 주목을 받는다.현재 군민회 소속 회원 수는 약 1백여 명이며, 매해 4분기 정기모임 참석인원도 평균 40명에 이른다. 더욱이 소도시 향우회임에도 장학기금까지 조성되어 있다. 대부분의 도시 향우회가 과거에 비해 활동이
오는 12월 서울의 울진사람들도 송연회 준비가 한창이다.11월 29일 죽변면민회(회장 윤영기)를 시작으로, 12월 6일 금강송면민회(회장 조규학), 10일 후포면민회(회장 이명희), 11일 매화면민회(회장 윤학수), 12일 울진읍민회(회장 전광윤) 13일 북면면민회(회장 장기범) 송년식이 각각 열린다.또한 15일은 근남면민회(회장 김영미), 19일은 재경
재경울진읍민회 1,500,000 재경평해읍민회 1,500,000 재경북면면민회 1,500,000 재경금강송면민회 1,500,000 재경근남면민회 1,500,000 재경매화면민회 1,500,000 재경기성면민회 1,500,000 재경온정면민회 1,500,000 재경죽변면민회 1,500,000 재경후포면민회 1,500,000 재경동문협의회 5,000,000 재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여 세계 각국에 흩어진 한민족 전통예술인들이 모국에서 우리 소리와 춤으로 하나 되었다. 울진(월송) 출신 김정석 회장이 설립한 정효국악문화재단은 지난달, 5개국 40여명의 한민족 동포들이 함께 참여하는 '제1회 세계 한민족 공연예술축제'를 개최하였다.이 축제에는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에 거주하는 고려
전세중 작가는 지난해 경북독립운동기념관에서 발표한,「한말 울진결세항쟁이 정미의병에 미친 영향」을 토대로 전반적인 울진의병사를 집필했다.1907년 울진에서는 불합리한 징세와 징세부정을 응징하려는 의병들이 일어났다. 주동자는 장석태·전배근·장진수·최경호이다. 이들의 의병활동은 울진 평해 삼척 봉화에서 활발하게 전개되었고,
지난 6월 20일, 서울 성동구 뚝섬역에 위치한 울진회집 에서 2019년 총우회(회장 최형철) 정기모임이 개최되었다.이 자리에서 4월 제38회 재경울진군민 체육대회에서 진행을 맡아 수고를 한 군민회 사무처요원들과 각 읍·면 사무국장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총우회원들의 우의를 다졌다. 재경울진군민회 산하단체인 총우회는 재경울진
내달 5월 26일(일), 서울 여의도 국회운동장에서 재경 울진중·고등학교 정기총회 및 제54회 체육대회가 열린다. 동해안의 명문학교로 우뚝 선 울진중·고등학교 동문회가 개최하는 대형 행사답게 한 달 전부터 준비가 한창이다. 이 체육대회는 지난해에도 동문 2천여 명이 국회운동장에 운집하여 대성황을 이루었다.2019년, 주관을 맡은 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