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일2리 신규설치한 오징어걸이대 ▲ 기존의 흉물스러운 기성망양의 오징어걸이대 울진군은 관광울진 가꾸기에 열심이다. 울진군 해양수산과는 지난10일 거일2리 어촌계(계장 박영성)에 기존의 오징어 걸이대 대신 군조인 갈매기와 대게 모형을 이미지화 한 걸이대로 교체했다. 기존의 오징어 건조대가 어지럽게 흉물처럼 설치돼 있던 것을 기발한 아이디어로 관광 자원화
지난 7일 울진의 L모씨(40세)가 응봉산 8부 능선에서 산삼 8뿌리를 캤다. L씨는 산더덕, 산도라지 등 산약을 채취하러 자주 응봉산에 올랐다는 것이다.L씨는 산삼을 캐기 전날 밤 꿈에 돌아가신 할아버지가 나타나 내일 응봉산으로 오라는 손짓을 하여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횡재를 했다고.울진에서 산삼을 먹어 본 사람들과 매매해 본 경험이 있는 사람들 몇몇은
기성망양의 7번국도 도로변 오징어 덕장에 울진의 특산물 오징어 말리기가 시작됐다.이맘 때쯤 비릿한 오징어 냄새가 어촌마을을 감돌기 시작하면 울진 아주머니의 넉넉한 인심도 우러난다. 도로변에서 관광객들을 상대로 마른 오징어를 파는 아주머니 수입이 짭짤하다. 연간 3천마리 정도를 건조하여 약 1천만원의 어가 부수입을 올린다고...울진의 오징어 잡이는 9월 하순
울진사람 모두들 기형송이를 보는 것은 처음이라고. 근남면 행곡리에서 어제 채취되어 울진읍내 모 수집상에서 보관중. 보는 사람마다 이게 진짜 송이 맞느냐고 코에 갖다 대어 본다고 한다. 송이는 맑고 깨끗한 깊은 산속 소나무 뿌리에서 자생하는 것으로 오염될 일이 없어 그동안 기형 송이는 전혀 발견되지 않아 신기하다는 것. 오염으로 인한 기형인 지, 돌연변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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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1호태풍 나리(NARI)가 17일 00시, 안동 남서쪽 부근에서 소멸하였다. 재난안전 대책본부가 공식적으로 집계한 사망자는 모두 7명, 사망자는 대부분 태풍 나리가 가장 먼저 상륙했던 제주 지방에 집중되었으며제주에서만 현재까지 6명이 사망하고 5명이 실종되었다. 제주와 전남에서는 3백여 세대 7백여 명의 이재민이 발생되었고 농경지 1.6 헥타르가 유실
울진읍남리 오시골 입구 연립주택 현장에는 “아빠 살려내라” “며칠후가 8개월 째다.” “사기꾼 교사한 00사장” 이라는 등의 현수막 10여장이 나 붙었다.4일전부터 피해자라는 대구 거주 박모(여, 50세)씨는 동업자 김모씨와 아들 등 가족들을 데리고 올라와 현장에서 현수막을 걸고 농성을 벌이자, 회사측 사람들은 모두 현장을 피하고 나타나지 않고 있다는 것이
파도에 밀려나와 백사장에 누워 있던 초대형 갈치가 발견되었다. 길이 2m10cm의 이 초대형 갈치는 7월 15일 후포해수욕장에 물놀이온 박모씨에 의해 발견되었다. 후포해경은 이 갈치의 길이를 재고, 사진을 촬영한 뒤 약 10분 후 다시 바다로 돌려 보냈다. 바다에 놓아주자 처음에는 어리둥절해 있던 갈치는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해 헤엄을 쳐바다 안쪽으로 사라졌
▲ 삼근중 총동창회 제 1회 삼근중 총동창회 및 체육대회 개최 ■ 일시 : 07년 8월 5일(일요일 ) 9시30~17:00까지 ■ 장소 : 삼근초등학교 운동장 ■ 개회식 : 오전11시 운동장 ■ 체육대회종목 : 배구, 족구, 피구, 줄다리기, 노래자랑 ■ 문의 : 사무국장 사원일 011-9579-5810 삼근중학교 총동창회 회장 전병식(2회) 수석부회장 김
올해 송이산가꾸기사업은 대상면적 538ha에 258필, 총사업비 8억원 이상이 투입된다.울진군은 7/14~8/15일까지 약 한 달간 생산기반사업과 관수시설설치사업 등 대대적인 송이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군은 울진 최고의 소득원인 송이 증산 및 품질 향상을 위하여 지난 13일(금) 임업관계자 및 산주 등 약 220여명을 초청, 구수곡자연휴양림에서 송이산가
농`수산물 등 울진산물 단일품목으로 연간 최고 약 4백억원의 판매고를 올려주고 활어회, 마른 오징어 등의 2차 가공으로 그 부가이익이 엄청난 울진의 오징어 경제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 오징어 채낚기 어민들은 대량수입으로 인한 가격하락과 정부의 어획량 쿼터제 실시에 따른 어획량 상대적 감소, 북한수역내 중국선들의 싹쓸이로 폐업의 기로에 처했다며, 생존권 투
울진군은 지난 2월 예산 약 2억3천만원을 들여 백암온천 광장에 관광안내소와 화장실을 만들면서 송이 모양의 울진군 상징 조형물을 만들었다. 그런데 빛깔이 정감어린 울진의 자연산 송이를 연상시키기 보다 피(?)를 흘리고 있는 송이처럼 느껴져 흉측한 느낌마져 든다는 것.백암의 주민들은 관광객이 울진을 방문하여 울진의 대표적인 관광단지 입구에서 받을 울진의 이미
울진-소천 간 36번 국도의 설계를 4차선으로 변경하라!/ 울진군민의 생존권이 달린 36번국도를 즉시 착공하라!/ 하나. 기만적인 12년간의 공사기간을 5년 이내로 단축하라!범군민추진위원회는 2대의 방송 홍보 차량을 제작하여 어제부터 관내를 돌며 전 군민 동참을 호소하고 있다. “울진청년들의 불타는 애향심을”, “군민들의 결연한 각오를!” 보여주자고...
지난 5일 울진군 서면 소광리(속칭 씨씨골)와 북면 두천리 경계지점인 임도에서 북면 하당리에 사는 이모씨(56)가 몸통길이 120㎝, 뿔 5㎝정도의 암컷 새끼 산양(천연기념물제217호)을 발견 하였다.이씨는 차량 이동 중, 임도변 바위에서 산양이 뛰어내린 후 움직이지 않아 살펴본 바 외상은 없으나, 뒷다리에 이상이 있는 것으로 판단하여 자택으로 후송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