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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 강남구 개포동에 소재한 경기여자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재경북면 면민회(회장 남현동)총회 및 체육대회가 재경면민과 내외빈 300여명이 참석하여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김광원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김정만 재경군민회 회장과 회장단 20여명과 북면에서 전명환 면장이 지역 관계자 20여명과 같이 참석하여 행사를 축하하여 주었다. 회장 인사와 축사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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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8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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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일요일 대구 수성구소재 장애인 복지관에서 재구 동문회(회장 임성문)총회 및 체육대회가 동문 및 가족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자리에는 울진 총동창회 노만성회장, 윤근오직전회장, 장동진 수석 부회장 및 임원진이 참석하였고, 재경동문회에서는 전병식회장을 대신해서 진해연 사무국장이 재부동문회에서는 용반식 회장 및 임원진이 재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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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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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엑스포대비, 친환경농가를바운한다-2회]# 한국 최고 농사기술의 독농가 유기농법의 장점은 우리가 좋게 생각 할 수 있는 모든 것입니다. 농약과 비료를 안치니 품이 적게 들어 농사 짓기가 쉽고, 생산량이 증가하며 품질이 뛰어나고 맛이 좋을 뿐만 아니라 열매가 단단하여 저장성이 높아졌습니다. 그리고 일반 농산물의 최소 두배 이상을 높은 값을 받으면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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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6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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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의 길목에서 재부 울진중고 동문들은 지난 10월31일 부산 가야에 있는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울진중고 교가를 목이 터져라 불러댔다. 이름하여 ‘2004년 재부울진중고동문 체육대회’가 울진을 비롯하여 서울, 대구, 울진에서 온 동문들과 함께 힘차게 치러졌다. 동문들은 가족과 함께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들에 인사를 하며 행사장에 들어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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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6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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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24일 여의도 윤중중학교 운동장에서 재경죽변 중·고등학교 총동창회 체육대회가 성대하게 개최되었다. 기별대항 축구, 배구, 줄다리기, 노래자랑 등으로 맑은 날씨와 어우러져 선·후배간의 친목도모에 유익한 행사였다.주건중회장은 인사말에서 “요즈음 어려운 경기 속에서 객지에서 열심히 살고 있는 우리 동문들이 서로 아껴주고 밀어주어서 죽변 중·고의 기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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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6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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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가을을 맞아 청소년들의 푸른 희망을 한자리에 모은 「2004 울진교육축제」가 11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려 청소년과 학부모들에게 교육을 체험하는 귀한 시간이 마련되었다. 울진교육청(교육장 이재완)이 마련한 2004 교육축제는 올 한해동안 일궈낸 특기·적성교육의 성과를 공개하고 평가하는 자리로써 관내 초·중·고생들의 글짓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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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1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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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은 11월20일 본청과 각 읍·면 직원 및 가족 등 1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군민체육관 일원에서 「직원·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열었다. 본청과 각 읍·면 사무소 직원들과의 유대강화와 업무협력을 다지고, 2005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결의하기 위해 마련된 체육대회에서는 배구, 족구, 줄다리기 등 다양한 운동경기가 펼쳐졌다. /이명동기자(ul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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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21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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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중도사 … 최윤덕씨 이야기] ...... 별빛도 달빛도 없는 깊은 산중 밤벌레 소리 외엔 아무런 기척도 없는 아 참, 빛 하나 있으니 간혹 날아드는 반딧불 이 고요 이 적막 그저 뚝! 뚝 일세......(중략) 위의 시는 최윤덕(48세)씨가 반딧불 아래서 밤새우며 쓴 수백 편의 명상시 중 단편이다. 십 칠팔세에 생의 본연을 찾기 위해 남다른 고민에 빠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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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9 0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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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 내 무용수준이 경북도내 최고임이 뒤늦게 알려졌다. 보성무용학원(원장 양후령) 측에 따르면, 지난 8월 안동과학대학에서 있은 경북도학원연합회 주최 무용경시대회에서 도내 29개 학원에서 참가했는데, 울진 보성학원 출신들이 발레와 한국무용 2개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 도교육감 상을 수상했다는 것이다. 발레부문에는 부구초등의 4학년 김경란 양이, 한국무용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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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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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가을의 길목에서 재부 울진중고 동문들은 지난 10월31일 부산 가야에 있는 동의대학교 효민체육관에서 울진중고 교가를 목이 터져라 불러댔다. 이름하여 ‘2004년 재부울진중고동문 체육대회’가 울진을 비롯하여 서울, 대구, 울진에서 온 동문들과 함께 힘차게 치러졌다. 동문들은 가족과 함께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선후배들에 인사를 하며 행사장에 들어섰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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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9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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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면 기성리 안용원(48세) 어촌계장이 지난달 28~29일 경남 통영에서 있은 수협중앙회가 주최하고, 해양수산부에서 후원한 자율관리어업 전국대회에서 해수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안 계장은 기성리 어촌계를 자율관리어업 마을로 육성 지난해 정부로부터 군비 2천만원 등 1억8천만원을 지원받아 어초투하, 전복치패, 다시마 종패사업을 실시하여 어민소득을 크게 향상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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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8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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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더해 가는 식생활의 서구화와 불규칙한 식생활로 인해 비만, 당뇨병, 고혈압, 심혈관계 질환 등 만성퇴행성 질환이 날로 늘어나는데 따른 올바른 식생활의 중요성과 다양한 영양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식단전시회」가 11월28일부터 이틀동안 울진군 보건의료원에서 열려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울진군 보건의료원(원장 지청현)이 4년째 실시하고 있는 식단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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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8 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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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지킴이]어렵게 살아가는 독거노인들과 소년·소녀가장들이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지낼 수 있도록 무료로 사랑의 보일러를 설치해 주는 등 나눔의 미덕을 십여년 동안 몸소 실천하는 이가 있어 주위의 귀감이 되고 있다. “어렵게 살아본 사람이 힘든 이웃을 가장 잘 알지요. 몇달전에는 원남면의 어느 할머니 집에 보일러를 놔 드렸는데 며칠 후에 보일러를 점검하러 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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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7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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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문화원은 지역주민의 문화향수권 확대와 문화원 활성화를 위해 문화유적 탐방행사를 가졌다. 11월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선조들의 유적 현장을 찾아 향토얼을 가다듬고 역사유적 및 경승지에 대한 심도있는 해설로 향토문화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했다. 이번 행사에는 관내 소년소녀가장과 문화원 회원을 비롯한 향토문화에 관심있는 군민 등 235명이 참여해 봉평신라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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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6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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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농업엑스포 공원이 들어서고 있는 근남면 수산리 소나무 숲이 산림청과 생명의 숲 가꾸기 국민운동, 유한 킴벌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제5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의 아름다운 마을숲 부문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왕피천변에 위치한 수산리 소나무 숲은 왕피천의 범람으로 발생하는 수해예방과 농업용수 확보를 위해 보를 쌓을 때 사용되는 목재생산, 거센 해풍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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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5 0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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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군생활체육회(회장 남상중)가 주최·주관하고 울진군과 울진원자력본부가 함께 마련한 `7km의 기쁨! 한평생 건강! 가족행복!` 건강 증진 걷기 대회가 오늘(11월14일) 오전10시 울진군민체육관 광장과 연호정 산책로-울진시내-산성교-호월리 농협창고를 오가는 길에서 1천5백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오늘 행사는 10시 훨씬 이전부터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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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5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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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체육회장기 읍·면 대항 배구대회」가 오늘(11월12일) 울진실내체육관에서 관내기관단체장 및 각 읍·면 선수, 주민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A조에 속한 울진·평해읍, 북·죽변·후포면과 B조에 속한 서·근남·원남·기성·온정면이 토너먼트로 우열을 겨룬 결과 울진읍이 우승하며 우승기와 트로피를 차지했고, 근남면이 준우승, 북면과 원남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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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3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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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향토수종으로 목재로서의 가치가 높고 역사·문화적으로 우리 민족과 밀접한 관련을 맺고 있는 금강소나무를 문화재 복원용으로 장기적이고 안정적으로 공급하기 위한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산림청과 문화재청이 공동으로 주최하여 오늘(11월11일) 유홍준 문화재청장과 조연환 산림청장, 금강소나무 전문가 등 각계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광리 솔숲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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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2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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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진소방서(서장 정순교)는 11월9일 「제42주년 소방의 날」을 맞이하여 군민들의 화재 경각심 제고와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내외귀빈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식과 직원 체육대회 등 부대행사를 개최했다. 기념식에서 정순교 소방서장은 국무총리의 치사를 낭독했고, 내빈으로 초대된 김용수군수는 지역의 화재예방·진압 및 각종 재난현장에서 고생하는 소방 공무원들의 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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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12 0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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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으로부치는편지 열일곱번째]“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도록 불러본 애국가의 첫 소절이다. 백두산 보다 먼저 나오는 동해물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는 단어이다. 청소년 시절 내가 울진에서 태어나고 성장하는 것에 대하여 한없는 컴플렉스로 가슴에 큰 응어리를 안고 자랐었다. 내 고향 울진은 서울로부터 가장 먼 곳 중의 한곳이며 도청이 있는 대구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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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부
2004.11.09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