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들과 군의회 지혜모아 주시기를금년 하반기 36번국도 새 도로 개통관광울진의 근간 =친절= 이미지 갖춰야“골프장 건설사업비도 당장 300억원 넘는 추가 예산을 확보해야 되고, 왕피천대교 건설사업도 사장교 방식으로 건설할 경우, 100억원 이상이 추가 소요될 전망입니다. 상당부분 진행이 된 사업은 어쩔 수 없지만, 그 외 사업들은 전면 재검토를
작은 학교 살려 지역사회 붕괴 막을 것취임이래 8개월 연속 주민확대지수 1위임종식 경상북도교육감! 취임 100일째 되는 날,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비전으로 제시했다.그리고 지난 1월 ‘2019년 경북교육 계획’을 발표하면서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과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삶의 힘을 키우는
이승율 청도군수는 민선6기 정책의 연장선상에서 민선7기의 ‘아름다운 생명고을, 역동적 인민생청도 건설’에 적극 매진하고 있다.민선6기에서는 ‘아름다운 생명고을 청도’의 비전으로 목표했던 사업들을 착실히 추진하여 2015년 29개, 2016년 39개, 2017년 40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19억원의
◆장기 비젼 - 원전 소재 지역개발특별법 제정◆이동군수실, SNS 신문고, 고충해결센터 운영울진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새 바람의 진원지가 권력자나 토호세력들이 아니다. 농사를 짓거나 고기잡는 일을 하는 사람이나, 시장에서 도나스를 꿉는 아저씨, 자짱면을 배달하는 중국집 아주머니가 그 주역이다. 당당히 이들이 나서 4년간 울진을 이끌어 갈 군수를 세웠
무고 억울 조작된 사건 밝히려 울진 내려 와20여년간 200여 사건 검`경 수사잘못 밝혀내울진에 특별한 분이 내려왔다는 소문이 들려왔다. 인터넷을 뒤져 확인했다. 세상에 벼라별 사람들이 있다지만, 일반 개인의 신분으로서 변호사로서도 하기 힘든 사건의 진실을 밝혀내고, 억울한 사법적 인권을 회복시키고, 검경과 판사들의 억울한 사법적 부조리를 밝혀내어 세상에
장남으로서, 가난과 장애를 극복한 인간승리!아버지는 아프고, 고학으로 마흔넘어 사시 패스 우리 동네 변호사 주재현 한 베테랑 변호사가 딸을 유능하고 젊은 변호사에게 시집보냈다. 장인은 사위에게 결혼선물로 자신이 맡고 있던 중요한 사건 하나를 넘겨주었다. 며칠 후 사위는 득의양양하게 장인 앞에 나타났다. “장인어른, 제가 그 사건에서
찾아가는 ‘충효교실’ 운영 추진향토문화 진흥과 실버문화 저변 확대지난 2월28일 제10대 울진문화원장에 김성준(70세) 현 문화원 부원장이 선출되어 오는 4월1일 4년 임기에 들어간다.김 당선자를 만나 본인소개, 울진문화원의 현황, 울진문화원의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들어봤다. 1. 문화원 연혁 및 현황에 대해서울진문
증기발생기에 결정적 결함, 가동중지해야 6년간 문제점 밝히려다 강제퇴직, 고발당해한울원전 3,4호기는 한국형표준모델이다. 이 모델의 핵심기관인 증기발생기에 중대한 결함이 있다는 주장이다. 당시 설계기술책임자였던 두산중공업의 문인득 (57세)씨는 2012년말 이 문제를 발견하고, 현재까지 약 6년간을 줄기차게 그 위험성을 주장하다가 강제퇴직 당하고, 고소를
가족동반 체험, 체류형 관광 활성화접근성, 역사성, 다양성이 영천의 강점- 영천관광 어떻게 달라졌나?“은해사, 돌할매, 치산계곡, 임고평천강변 등이 자연형성된 관광자원이었고 과거 고찰이나 자연경관을 단순 관람하고 유람하는 수준의 관광자원이 전부였던 시절도 있었다. 숙박 인프라가 부재한 상황에서 체류형 관광을 마케팅한다는 것이 사실 구호였다고 본다
J자형 국토개발 「신동해안시대」 열어 갈 것 동해안발전본부, 제2청사 규모로 확대·운영최근 경북 동해안 지역민들의 밥상머리 화두는 단연 「동남권 리더십」이다.그도 그럴 것이, 울진을 비롯한 포항·경주·영덕·영천·경산·청도·울릉 등 소위 「경북 동남권」은 경북 인구의 절반
20년전 수상레포츠의 꽃 요트 산업에 관심 평생 헌신, 후포를 한국 요트 요람으로 일궈 내 우리나라는 곧 1인당 국민소득 3만 달러 시대를 맞는다. 레저산업 전문가들은 1인당 국민소득 1만 달러 시대에는 테니스, 2만 달러 시대에는 골프, 3만 달러 이상이 되면 승마, 4만 달러가 되면 요트가 대중화 될 것이라고 한다.현재 우리나라에는 11곳에 이르는 &l
“” 민선 6기가 마무리되고 있는 가운데 영천시의 2018년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새롭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혁신의 길을 가고 있는 영천시 최초 민선 3선 연임인 김영석 영천시장 역시 올 한해 영천 성장기반 구축을 위한 마무리 구상에 한창이다. 특히 지난 10년 침체되었던 영천에 획기적인 변화의 바람과 함께 영천의
파란만장 인생 고수(高手)를 만나다가난과 역경 이긴 해피엔딩 휴먼스토리장기 안목 주상복합 건축업으로 사업 일궈노년에는 고향 돌아와 문화사업 지원할 것 ◆인터뷰/ 임명룡 서울지사장 단순한 암기 공부는 퀴즈왕일 뿐, 프로의 공부는 시간과 함께 안으로부터 축적된다. 그래서 프로는 내공이다. 무술을 대표하는 쿵푸는 한자로 功夫(공부)다. 고수가 되려면 무수한 단련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경북지사 후보로 나선 자유한국당 소속의 이철우 의원은 어제 울진을 방문해 울진군노인회, 당협사무소, 언론사 등을 종횡무진 누볐다.본사를 방문하여 가진 인터뷰에서 “새해를 동해안에서 시작하면서 첫날 각오를 다졌다.” 면서, “경북 동해안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은 문화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반드시 문화
세종시에서 플라워데시앙 화훼 조형연구실을 운영하고 있는 북면 부구2리 출신 박규림 아티스트가 1년간의 준비 끝에 큰 일을 해냈다.지난 9월 4일부터 11일까지 제주도에서 51개 종목에 1,9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일주일간의 치열한 경쟁을 벌인, 제52회 전국기능경기대회에서 화훼-장식 부문 종합 3위를 차지했다.세종시 대표 선수로 출전한 박 아티스트는
대한수영연맹 공인 수영장 운영회원수 2만 2천명, 15억원 매출오늘은 여기 이 사람 정영기계 대표 이영만(62세) 씨를 눈 여겨 보자! 지하철 2호선 사상구청역(감전역)에 내려 가야대로 175번 길을 따라 사상구청을 지나서 한참을 내려가다 보면, 우측으로 [정영기계] 입간판이 보인다.공장 안으로 들어서니 웅장한 기계들이 활기차게 돌아가고 있고, 입구 오른쪽
국립 한경대 경영학박사 학위 취득입지전적 삶 자체가 감동적 스토리재경울진군민회 이태용 회장의 박사 학위 취득은 쉽지 않았다. 학위 논문 통과에도 5년 6개월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이 회장은 1939년 4월 개교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인 한경학교 경영학과에 2010년 설치된 박사과정의 경영학박사 1호이다.논문 제목은「중소제조기업 최고 경영자의 의사결정 유형에
제왕적 대통령제 폐해 막기 위해 개헌해야 지방분권도 시대적 과제 법령 총정리 필요최근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에 취임하고, 혁신과 통합 보수연합 공동대표를 역임한 김관용 경북도지사는 우리나라에서 좀처럼 깨지기 힘든 국내 유일의 6선 단체장이라는 타이틀을 보유한 지방자치의 산 역사로 불리고 있다.김 도지사의 최대 강점은 위기관리능력과 돌파력이다. 방향
대구시로부터 ‘스타가게’ 10에 선정 돼대구시 등 2억 지원 ‘자금정’ 약효 검증 중지난 11월21일 대구시는 맛+전통을 인정받아 대구시를 대표할 '대구시 스타가게‘ 10곳을 선정 발표했다. 그 중에 한 곳이 1970년에 개원, 46전통을 지닌 약전골목에 위치한 청신한약방이다. 청신한약방은 연말
지난 21일 죽변비상활주로를 폐쇄·이전하겠다는 결정이 나 지역 숙원과제 하나가 해결될 전망이다. 대표청원인 김순갑 변호사 등 3명의 죽변비상활주로의 폐쇄· 이전 청원을 국방부가 받아들인 것이다.김 변호사 등은 국민권익위에 한울원전 안전과 지역개발을 위한 죽변비상활주로의 폐쇄· 이전을 청원했는데, 국민권익위가 주선한 관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