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날씨지만 축구경기에 임하여 선수들의 열정 앞에 아무런 문제가 되지 못했다. 지난 13일부터 23일까지 울진지역에서 열리고 있는 울진금강송 U-17대회(1,2학년 선수만 출전) 및 제47회 추계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은 금일 현재 총 125경기 중 절반의 경기를 소화했다.우리고장에서는 유일하게 출전한 평해공고 축구부는 오늘(17일)열린 울진긍강송대회 1
지난 6일부터 이틀간 울진군이 주최하고 후포면청년회에서 주관하는 비치사커 전국대회가 후포 해수욕장 일대에 마련된 비치사커 경기장에서 펼쳐졌다.만 20세 이상으로 결성된 일반부 32팀이 참가하여 경합을 벌인 이번 대회는 선수 외에도 지역의 인사 및 관광객 포함 총1,500여명이 후포 해변을 찾아 범국민 해양레포츠 활성화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 상당한 도움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범 군민 스포츠 열기와 함께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신규로 조성되었거나 정비된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대대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제47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울진군 관내 7개 잔디구장에서 펼쳐진다.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이 주최하고 울진군체육회와 울진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범 군민 스포츠 열기와 함께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신규로 조성되었거나 정비된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대대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오는 8월 12일부터 26일까지 제47회 추계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전이 울진군 관내 7개 잔디구장에서 펼쳐진다.울진군이 주최하고 한국고등학교축구연맹과 울진군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이 대회는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이 올해 사격계의 그랜드슬램(grand slam)을 달성할 기세다. 강원 동해사격장에서 치러진 제8회 동해무릉기 전국 실업단사격대회(7.11~7.14)에서 올해 6번째 우승 소식을 전해왔다.13일 치러진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서 10개팀 51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결과, 울진군청(구수라․이계림․
울진군(군수 임광원)은 범 군민 스포츠 열기와 함께 도민체전 개최를 위해 신규로 조성되었거나 정비된 체육시설의 활용도를 높이고자 대대적인 스포츠마케팅을 추진해왔으며, 도민체전 성공개최와 함께 그 성과가 가시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 하반기에 제21회 도민생활체육대회 등 12개 대회에 37,0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울진군을 찾을 예정이어서 스포츠 도시로서의
울진군청 사격실업팀(단장 임광원/감독 이효철)은 지난 전남 나주종합사격장에서 치러진 제31회 전국 실업단 사격대회(6.28~7.2)에서 또 다시 승전보를 전해왔다.28일 치러진 공기소총 여자 일반부문에는 10개팀 44명이 출전하여 열띤 경쟁을 펼친 울진군청(최현수,이계림,구수라,김수경)팀은 이계림과 구수라가 399점을 쏘는 등, 선수모두 고른 활약 끝에 합
죽변고등학교(교장 구종모) 사격부가 ‘제33회 충무기 전국 학생사격대회 겸 2011 한일학생 사격대회 대표 선발전’에서 남녀 고등부 동반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죽변고는 지난 6월22~26일까지 포항 실내 사격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남고부 12개팀 84명, 여고부 12개팀 70명이 참가한 사격(공기소총) 종목에서 장성수(고3), 최
군 단위 최초 성공적으로 개최한 도민체전의 탄력을 받아 지난 6월17일 울진군은 제47회 추계 고등부 전국 축구연맹전을 유치했다. 한국축구고등연맹과 2014년까지 춘계, 추계 7회 울진개최를 계약했다.첫 번째 대회는 오는 8월12일부터~23일까지 12일간 치러진다. 전국 고등부 강호 54개 팀이 참가하여 선수만 약 2천여명에 임원, 학부모 등을 합치면 약
최근 들어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평해공고 축구팀의 감독 김헌수 씨가 지난 22일 한국축구고등연맹으로부터 7/26~8/3일 9일간 열리는 “U-17 북경컵 국제축구대회” 한국대표팀 코치로 선임됐다.김 감독은 평해공 축구감독 2년차이다. 평해공 팀은 지난 제47회 U-17 춘계 한국고등연맹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고, 경북`대구 고등부 주말리
2011.6.10(금)경산시 생활체육공원내 럭비구장에서 개최된 2011년 전국 어르신 생활체육 게이트볼대회 예선전 및 제23회 경상북도지사기 노인게이트볼 대회에 참가했다.울진군노인회에서 출전시킨 4개팀 32명을 포함한 각 시군 남녀 68개팀 중 울진 북면 만호팀(주장 김경자등 5명)이 준우승을 차지하여 상장과 상금 및 트로피를 받았다.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죽변고등학교(교장 구종모) 사격부가 ‘2011년 전국 사격대회’에서 연거푸 우승하면서 사격계의 떠오르는 신흥 명문고로 발돋움 하고 있다.죽변고는 지난 2월 제12회 미추홀기 전국학생사격대회 단체우승을 시작으로, 제20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까지 4개 대회에서 남고부 단체우승 3회, 준우승 1회를 했었다. 개인전은 1위 2회, 2위
도체 3일째인 울진군 대표선수단은 육상종목을 비롯하여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해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출발은 산뜻했다. 10Km 단축마라톤에서 장성연(울진군청) 선수가 군부 개인1위를 차지했으며, 전문육상선수들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110m허들에서 정동연(죽변고) 선수가 1위를 차지한 것은 의미가 남다르다.씨름은 종합 3위를 확정지었으며, 축구는 일반부, 고등
제49회 경북도민체전 이틀째인 11일 육상을 비롯하여 17개 종목들이 각 경기장 별로 고장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울진군은 효자종목인 축구와 배구에서 예상대로 준결승전과 결승에 진출했으며 경기를 마친 골프는 단체전 3위를 기록했으나 종합성적은 4위를 기록했다.축구 일반부는 봉화를 3대0으로 가볍고 누르고 준결승에 진출했으며, 고등부는 성주를 6대
군부최초로 개최되는 제49회 경북도민체전 개막하루 전인(9일) 울진종합운동장은 식전행사의 리허설이 한창 진행 중이다.식전`후 행사를 총괄하고 있는 KBS미디어 조용진 PD와 안무를 담당하는 정유영 교수는 한 달 전부터 행사준비를 위해 밤잠을 설쳤다며, 그동안의 수고가 멋진 공연으로 보여 질 것이라 했다.조 PD는 “군 단위 행사로는 처음으로 체전
체육관의 조명은 꺼질 시간이 없다! 배드민턴 라켓으로 힘찬 스매싱과 클리어를 쳐 셔틀콕이 상대방 코트에 꽂힐 때의 기분 때문에 오늘도 많은 동호인들이 코트를 누비고 있다.□ 걸어온 길 울진군 배드민턴협회는 2010년 6월 30일 창립하여 본격적인 활동을 하여 왔으며 엘리트 체육부분과 생활체육부분으로 구분하여 운영되고 있다.2001년 제39회 도민체전에 참가
울진 도민체전 사전경기 3일째 울진군 전체종목 군부 종합우승 목표에 다가섰다. 오늘까지 배드민턴 경기결과 종합우승이 확정돼, 군 단위에서 처음으로 도민체전을 개최하는 울진군의 체면을 세워줬다.남자 청년부 5위, 여자청년부 3위를 하였으나, 남자 장년부와 여자 장년부에서 나란히 결승에 진출, 결승전 경기결과에 관계없이 배드민턴 종목 군부 종합우승이 확정됐다.
사전경기 2일째 울진군선수들 볼링, 배드민턴 경기에 출전했다.오늘 오전 9시부터 MT볼링장에서 진행된 여자부 경기에 김민정, 하정미, 김선화, 한귀례, 남정해 선수가 출전해 칠곡군과 한조가 되었다. 총 6게임을 치르고 평균 에버리지 160점을 기록해 1차전 1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남자부 경기는 내일(3일) 손철원, 현상우, 박경철, 이갑성, 정현경 선수가
제49회 경북도민체육대회가 오늘(2일) 오전 9시부터 울진군민체육관에서 배드민턴 경기를 사전경기로 시작돼 사실상 열전에 돌입했다.울진군은 군부최초로 도민체전을 유치하여 “하나된 경북의 힘 청정누리 울진에서” 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체전준비에 만전을 다했다.사전경기 첫 경기로는 군민체육관에서 시작된 배드민턴 군부 여자청년부 고령(선발)대
지난 3월 창단 3년만에 47회 춘계 한국고등학교 축구연맹전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준우승 했던 평해공고 (교장 정영한, 김헌수 감독) 축구팀이 대구·경북 주말리그에서도 좋은 성적을 올리고 있다.오는 10월 왕중왕을 결정할 전국대회에 출전할 4개 팀을 뽑는 대구.경북 주말리그에서 평해공고는 승률 4승1무1패로 승점 2위를 달려 안정권에 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