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
-
-
-
-
▶좌담회 참석자최근 울진군에서는 백암온천에 성박물관 설치를 위한 조례안을 만들었으나, 군의회에서는 주민여론을 고려하여 본회의장에서 조례안 제정을 보류했다. 하지만 울진군에서는 주민여론을 다시 수렴하고 주민들을 설득하여 계속 추진하겠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는 가운데, 울진군기독교 연합회 목회자들과 울진참여자치연대 측은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는 완강한 입장을 표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46
-
▶조영환대표 [조영환대표 기획특집]식량문제에 대한 두 가지의 과제가 우리 앞에 놓여있다. 그것은 첫째 충분한 양을 공급하는 것이고 둘째는 양질의 식품을 공급하는 것이다. 충분한 양을 공급하자면 화학비료의 사용을 줄여서 농토의 지력이 좋아져야 하고, 좋은 질의 식품은 유전자 조작과 농약을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좋은 질의 식품도 적게 공급되면 가아와 궁핍이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43
-
▶조영환대표 원자력 수거물 처리시설(방폐장) 부지선정의 문제는 중앙정부가 15여 년 동안이나 풀지 못한 국책사업이다. 군사정부 시절 같으면 전혀 고민하지 않아도 될 문제이지만, 민간정부에서는 풀지 못하는 숙제가 되었다. 소위 민주화 이후로 중앙정부의 역할은 축소되고 지역주민과 지방자치단체의 목소리만 높아졌다. 국민의 요구가 정부의 정책을 언제든지 뒤흔든다.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39
-
▶국제학술 심포지움‘유기농업 국제 심포지움(International Symposium on Organic Agriculture)’이 지난 8월 20~21일 울진 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이번 심포지움은 2005년 7월 22일부터 25일까지 울진 왕피천의 20만평에서 열릴 ‘세계 친환경 농업엑스포’의 리허설과 같은 성격이었다. 이번 학술심포지움의 주관은 ‘울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35
-
▶한국방문단의 홍보를 담당한 로카쇼 문화진흥공사의 사또 후키꼬씨와 필자인류문명에 알지 못하는 신물질이 발견되거나 발명되면 무지한 군중들은 보통 섬기거나 금기시한다. 일례로, 인류 최고의 발견이라고 할 수 있는 불을 인간들은 오랫동안 종교의 대상으로 섬기지 않았는가. 그런데 신물질이 나타날 때마다 엄청난 맹목적인 숭배와 저항을 받았지만, 아마 원자력 에너지와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28
-
▶좌담회◎ 일 시 : 2004년 8월 2일 오후 4시 ◎ 장 소 : 본사 사무실◎ 참석자: 황성섭 울진군의회부의장 / 오개동 원전주변지원금 울진군 심의위원전종호 울진읍청년회장 / 이규봉 울진반핵연대 대표 <사회 : 전병식 본지 발행인>토의순서1. 원특금의 법적근거와 형성과정2. 원특금의 자금성격3. 주민의견 수렴 등 사용처 결정을 위한 절차4.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24
-
▶이종혁 본사기획실장옛부터 산림이 울창하고 진귀한 보배가 많은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울진(蔚珍)」. 발길 닿는 곳마다 원시의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천혜의 관광지로서 오염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가진 울진군이지만 그동안 교통과 문화의 오지로서의 불편함을 넘어서 군민의 가슴에 깊이 새겨진 소외감 또한 만만치 않았다. 그러나 최근 SBS특별기획드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19
-
▶지진발생일지지난 5월29일 오후7시14분 울진 동쪽 약 80km 해역에서 리히터 규모 5.2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어 30일 오전 4시45분 울진 남동쪽 70km 해역, 같은 날 오후 9시45분 내륙지역인 울진 북서쪽 10km 지역, 6월1일 울진 동북동쪽 55km 해역에서 각각 규모 2.0, 2.2, 3.5 지진이 잇따라 발생했다. 5월29일 울진 지진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14
-
▶왕돌초 보존 및 개발대책 심포지엄왕돌초(王乭礁)는 울진군 후포면에서 동쪽으로 약 23km 떨어진 곳에 위치하는 거대한 수중의 암초로 맞잠, 중간잠, 셋잠의 3개의 수중 봉우리로 구성되어 남북으로 길게 돌출된 형상이며, 서쪽은 급한 경사를 이루고 있는 반면 동쪽은 완만한 경사를 이루고 있다. 왕돌초의 크기는 100m보다 얕은 곳을 기준으로 할 때 남북으로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21:08
-
▶진주 봉산사(鳳山祠)에 봉안된 강이식 장군의 영정 시조 강이식(姜以式)은 고구려 도원수를 지내며 많은 전공을 세운 인물이다. 597년(고구려 영양왕 8년)에 수문제가 침략할 야욕으로 무례한 국서를 보내오자, 그는 이와 같은 무례한 야만국에는 붓으로 답할 것이 아니라 칼로 답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왕이 강이식의 주장을 받아들여 싸울 것을 명하자, 그는 정병
기획특집
편집부
2005.02.25 1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