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의원 장시원 장용훈 박달수 김완수 전신규 송재원 안순자 백정례 당선 울진의 민심은 전국적인 상황과 맞물렸다. 한나라당의 인기가 떨어지면서 울진군수선거에서도 무소속의 임광원 후보가 한나라당의 김용수 현 군수와 맞대결을 벌여 근소한 차이가 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약 9.3% 3천여표의 차이를 내며 당선되었다. 울진군 전체 유권자 42,741명 중 31,9
천축산 아래 하늘이 내린 천혜의 수행터불영사 일운 주지스님, 대규모 중창불사 회향 눈앞에… ▲ 心田 一耘 합장 대한불교조계종 자비도량 불영사 주지 불영사는 그 자리에 그렇게 있었다. 천년이 넘는 세월 동안 울진 사람들의 삶 속에 평화와 자비심을 심어 주고, 함께 호흡하면서 말이다. 영산홍 붉게 타는 어느 봄날, 솔바람 소리, 차향 은은한 불영사
이용지 읍장 “울진대게 원조마을인 거일리, 은멸치가 특산물인 직산리는 전국 바다 낚시꾼과 관광객들이 즐겨 찾아“ ▲ 최규하 전 대통령이 쓴 현판 ▲ 이용지 읍장 <전통문화의 산실> 평해를 떠 올리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월송정(越松亭)이다. 이 정자는 정면5칸×측면3칸의 겹처마 팔작기와집의 고상누각으로 관동팔경 중
1974년 업무개시, 자산건전 등 클린뱅크 농협 달성 울진감자 등 계통출하, 우수농산물 수매와 판매 지원 근남농협은(조합장 이태교) 울진군 근남면 왕피천 주변으로 총 경지면적 650ha. 영농회 20개, 조합원 1,150명의 미작 중심의 전형적인 농촌형 농협으로 동해안을 접하는 5개 영농회 조합원도 대다수 농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어업소득은 미미한 실정이다.
울진읍은 면적이 81.2㎢(경지10, 임야64, 기타7.2㎢)이고, 53개 자연부락으로 형성돼 있으며, 10개의 법정리(27개의 행정리, 149개 반)로 구성돼 있다. 5,260세대(농가 1,640, 어가 140) 가구에 인구는 1만3,819명 (남자 6,857, 여자 6,962)이다. 행정조직은 읍장(한창호)과 부읍장(김동극) 아래에 5개계를 두고 있고,
한국지역신문협회 경북협의회(회장 권오섭) 22개 회원사는 지난달 28일 풍기 인삼회관에서 김관용 도지사의 ‘09도정 주요성과 및 ‘10도정 운영방향 등에 관해 합동으로 신년 특별대담을 가졌다. ▲ 진지한 대담을 나누고 있는 전병식 본사 주필과 김관용 지사 “중앙정부와 정치권에 지도를 들고 가서 경북 동해
울진~분천간 철도건설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 덕구~태백간 도로 개설 조속히 추진. 군청사 이전도 “최적의 대안을 만들어 추진할 것”“국토해양부에 동서6축 고속도로에 접속하는 평해읍~수비간 국도 88호선을 4차선 개설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건의 ” ■ 금년도 군정포부를 말씀해 주시죠 ◈ 예산 조기집행을 통한 일
불법운동, 금품관련자는 지방선거 공천에서 배제 에너지 공급기반 시설 확충그린에너지산업 육성울진~태백간 도로는 경북도와 협의 장기적 추진 < 먼저 울진군민들께 인사말을 하세요.> 지난 한 해, 세계적인 금융위기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정부와 국민이 하나 되어 극복해 내는 저력을 온 세계에 보여주었습니다. 올 경제 성장도 5% 내외로 예상하고 있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친애하는 교육 가족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학생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복 많이 받으시고 새아침 밝은 햇살 같은 희망과 큰 행운이 온 가정에 충만하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경북 교육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가지고 성원해 주시는 학교운영위원님과 학부모님, 그리고 도민 여러분께 경의를 표하며, 어려운 여건 속에
울진군민 여러분!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60년 만에 돌아오는 백호의 해라고 합니다. 백호는 사신(四神)인 청룡,백호,주작,현무 중에서 유일하게 실제로 존재하는 동물입니다. 호랑이라는 동물이 영물이기도 하거니와 옛날부터 우리나라에 호랑이가 많이 살았고 호랑이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동물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우리나라를 호담지국(虎談之國)
친애하는 5만5천여 울진군민과 울진신문 애독자 여러분! 여러분 모두의 힘으로 우리는 2007년 말 대선을 통해, 10년 좌파정권을 교체하고 새로운 도전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지난 2년간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부는, 흔들리던 한미관계를 안정적으로 복원하였습니다. 상호주의의 원칙을 굳건히 고수함으로써, 수세적으로 지속된 남북관계를 우리 주도로 새롭게 재정립시켜나
존경하는 군민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새해의 밝은 빛으로 울진군의 미래가 더욱 환해지며, 새해의 좋은 기운이 울진군민 여러분과 울진신문사에 가득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힘들고 어려웠던 지난 한해였지만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슬기롭게 위기에 대응하였습니다. 올 한해도 예측할 수 없지만, 온 국민이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희망을 가질 수 있기를, 새해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여러분의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가득하고 바라는 소망과 계획이 속 시원하게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2009년은 대내외적으로 격동의 시기였습니다. 글로벌 경제위기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 가운데서도 경상북도는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일자리를 만들면서 재도약을 위한 밑그림을 확실하게 그렸습
호랑이의 눈동자 같이 2010년 경인년(庚寅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도 늘 건강하시고 계획하신 일들이 모두 이루어지는 뜻 깊은 한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지난 9월, 고향민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초대 특임장관에 임명되어 하루하루 바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 번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의 은혜에 보답하는 길은 초심을 잃지
사랑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울진의 꿈과 희망을 가득 담은 경인(庚寅)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우리 울진은 친환경농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2011년 도민체전 유치 등으로 지역발전은 물론 울진의 브랜드 가치를 크게 높였습니다. 크고 작은 사업으로 군 전체가 활기 넘쳤던 한해로 우리 출향인들에게 까지 자긍심과 자부심을 갖게 했습니다. 특히 올 6월에는
친애하는 군민 여러분!기축년 한 해가 저물고 지혜와 용맹의 상징인 경인년 호랑이해가 밝았습니다. 돌이켜 보면 지난 한해는 우리 모두에게 힘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세계적인 경제 불황의 여파와 원자재 가격의 급등으로 물가가 올라 정부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서민 경제에는 주름의 골이 깊었습니다. 또한 신종플루의 급속한 확산은 모든 사람들에게 불안감을 심어줘 되살아
희망찬 庚寅(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울진 경제를 더욱 활성화시켜서 다양한 사회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저탄소 녹색 성장 및 친환경을 실천하여 문화와 환경 등 군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복지 울진이 되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진정한 “뉴 밀레니엄”은 2010년을 기축으로 시작될 것입니다. 그 동안 고향 울진의 발전을 위
친애하는 울진군민 여러분! 희망찬 경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는 군민 모두가 푸른 동해의 부상을 박차고 떠오른 경인년 새해처럼 건강하시고,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랍니다.울진경찰도 어려운 여건속에서 좀 더 주민들의 뜻을 헤아려 마음 놓고 생업에 임할 수 있도록 민생치안의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기 위해 다각적인 치안정책을 시도한 뜻 깊은 한해
존경하는 울진신문 애독자와 울진 교육가족 여러분! 온 누리를 밝히며 힘차게 떠오르는 태양처럼 경인년 새해에도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울진교육이 원활하게 나아갈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성원해주신 울진군민과 유관기관에도 지면을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2009년 우리 울진교육은 끊임없는 도전을 통해 새로운 길을 만들고 넓혀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출향인 여러분! 올 한해도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가득하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성취되시길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지난해 저희 의회에 보내주신 아낌없는 성원과 격려에 머리 숙여 감사 드리며, 경인년 새해에도 안정과 화합 속에 우리 울진이 더욱 발전하는 한해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그동안 우리 사회의 갈등과 모순을 없애기